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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해투 정호근의 연기 인생을 바꾼 아내의 한마디 해피투게더 321회에 박준금, 유혜리, 김병옥,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제각각 드라마와 영화에서 악역으로 빛나는 악역 전문 배우들입니다. 유혜리는 이제까지 뺨을 수백번 이상 때렸고, 특히 우묵배미의 사랑에서 박중훈을 상대로 수십대를 때렸습니다. NG까지 포함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때렸겠네요. 유혜리가 노하우를 공개하는데, 손바닥으로 때리지 말고 손가락으로 뺨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리만 요란하게 나고 실제로는 덜 아플 거 같네요. 벌써 이삼십년 이상을 연기를 해서인지, 유혜리의 연기 열정이 남다릅니다. 예전에 우묵배미의 사랑에서는 욕을 배우기 위하여 과외까지 받았고, 지금은 아무리 작은 배역이라도 작가를 찾아가서 자기 배역의 과거를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감정선을 잡기 위한 노력이죠. 아마 .. 더보기
김병옥 아내와 정호근 부인 장윤선과 첫만남 가족사진 김병옥은 1960년 10월 11일에 출생했으며, 올해 나이가 53살입니다. 원래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하는데, 그 전까지 약 20년 동안 비닐하우스, 돈키호테, 리어왕 등으로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습니다. 유명한 극단 목화 출신인데, 여기에서 임원희, 성지루, 유해진, 손병호, 박희순 등의 배우들을 배출할 정도로 실력있는 극단이죠. 원래 김병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꽤 되지만, 사람이 워낙 순진해서 곧 재산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집을 담보로 대출한 돈을 친척에게 떼이기도 하는 등, 재물에는 별다른 복이 없습니다. 사실 연극을 하긴전에는 생활을 위해서 커피숍도 하고 직장생활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극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김병옥의 고백: "몇번이나 연기를.. 더보기
화신 한승연의 눈물과 유이의 공항패션 소신발언 화신 29회에 한승연, 유이, 김병옥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아이돌계의 김구라라고 불리는 한승연은 별명도 많네요. 쌈닭 승연, 독승연, 욱승연 등등. 한승연이 어떤 안티팬의 사연을 언급합니다. 정성스러운 손편지로 1년 이상 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과자와 같이 팬레터를 가장해서 도착한 악의적인 욕편지에 한승연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같이 충격에 빠지네요. (남을 비난하기 위한 욕설편지에 이 정도 정성을 들이는 지능적 안티가 대단하네요. 아마 사디스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드네요. 보내는 사람의 주소가 같으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텐데... 아마도 보내는 사람이 주소와 이름을 매번 달리해서 보냈을 가능성도 있겠죠. 그 외에도 한승연에 대한 별의별 악성 루머가 떠돕니다. '숙박업소에.. 더보기
화신 유이 대기업 스폰서설 해명의 미흡한 점 화신 29회에 유이, 한승연, 김병옥이 출연했습니다. 예전에 토크쇼 밤이면 밤마다의 MC를 했었던 유이가 봉태규의 돌직구를 맞네요. 유이 역시 토크쇼에 울렁증이 생겼고, 김희선처럼 치고 나갈 수가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사실 유이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여자인 김희선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대부분 40~50대 이후에나 토크쇼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니까요. 오늘 유이의 풍문 "유이를 밀어주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즉, 대기업 회장 스폰서설에 대해서 제대로 해부합니다. 심지어 유이의 연관검색어가 유이 스폰서, 유이 접대사진 등인데, 이러한 원인이 당시 유이가 대형CF인 휴대폰, 소주 광고 등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합니다. 그리고 유이의 루머에 대한 반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