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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임상아 남편 제이미 프롭 종교마저 바꾼 사랑 (스타커플 러브스토리)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하던 임상아의 남편은 미국인 음악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입니다(더 정확하게는 유대인). 미국에서도 대단한 재력가인데, 결혼 당시에 임상아는 남편의 재력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임상아: "처음 만날 당시에 남편은 방 2개짜리 조그마한 아파트에서 제일 친한 룸메이트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또 고등학교 때부터 11년째 작은 차를 타고 다녔을 정도로 검소하게 살았다. 그는 내가 갖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는 편안한 부자이다(첫만남)." 유태인답게 재산이 상당히 많은데, 매우 검소하게 사네요. 임상아이 미국 명품 백 사업에 남편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죠. 참고로 임상아가 디자인하고 론칭한 가방 브랜드가 SANG A인데, 미국에서는 스타들이 자주 찾는 가방으로.. 더보기
이미연 패션 이미지 메이킹의 천재인 이유(패딩과 크림) 꽃보다누나가 이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원인은 출연진들의 개성적이지만 호감어린 캐릭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이승기의 짐승기 캐릭터, 김희애의 착한 누나, 윤여정의 화통 솔직 할머니, 김자옥의 공주 캐릭터까지. 그런데 그중에서도 제일 크게 변신한 것은 누가 뭐래도 이미연 같습니다. 이미연은 꽃누나에서 말괄량이에 성격이 급한 작은 누나 캐릭터로 나오죠. 원래 이미연은 작품중에 무거운 이미지로 많이 나왔습니다. 명성황후의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카리스마는 아직도 회자될 정도고, 사랑에 미치다나 거상 김만덕 등 어느 것 하나 지금과 같은 씩씩하고 활기찬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일부러 만들어낸 캐릭터라면 이미연이야말로 정말 캐릭터 만들기의 천재인데, 아마 이미연의 평상시 실제 성격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