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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핫이슈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사실 가능성이 높은 이유 손예진과 김남길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SBS연예스포츠 팀이 단독으로 특종 보도한 것이죠. 기사 발췌 -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속 결말은 새드 엔딩이었지만, 현실 속 이야기는 달랐다. 이에 대하여 김남길과 손예진 측은 소속사를 통하여 즉각 반박했습니다. 먼저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김남길과 열애 중이란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손예진 김남길이 데이트한 적도 없다. 친한 동료,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김남길 소속사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두 사람의 사이를 부정합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열애설이 난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 과연 누구의 말.. 더보기
이건희 조용필 포옹에서 이병철이 생각나는 이유 삼성에서 지난 20년간의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8일 밤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건희 주재로 350명의 계열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식행사가 끝난 다음에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초청 받은 가수는 바다, 재즈가수 웅산 등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에 바운스를 비롯한 19집 앨범 헬로로 다시 전성기를 연 조용필이 무대로 나왔습니다. 그때 사회자는 이런 멘트를 합니다. "쉼없는 도전으로 기성가수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취를 이룬 '가왕(歌王)'의 인생행로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삼성과 닮았다." 조용필이 마지막 노래인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한 다음에 이건희는 퇴장하기 위하여 자리에 일어서고, 조용필이 인사차 .. 더보기
차압 사기 김민종 결혼자금 없어도 미래밝은 이유 김민종은 1988년에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했고, 1992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해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벌써 연예계 일을 25년 이상을 했고, 인기도 끌었기에 상당한 재산을 모았을 것으로 모두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김민종이 힐링캠프에서 의외의 사실을 털어놓네요. 그동안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새롭게 세팅을 하고 있다. 집은 준비 됐고 이제 돈이 중요하다. 돈이라는 게 있다가도 없다. 제로 세팅이다. 벌어놓은 게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 사라졌다." 즉, 집은 있지만, 결혼자금은 한푼도 없다는 겁니다. 그 이유를 김민종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좋은 경험을 했다. 투자 아닌 투자도 해봤고, 사기 아닌 사기도 당해봤고, 누가 사인하라고 해서 했는데, 차압으로 돌아왔다." 아마 .. 더보기
박시연 심경고백 이승연 징역구형, 향후 재판예상 검찰은 10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미인애에게 징역 10개월, 이승연·박시연에게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죠. 그러자 박시연이 이렇게 심경고백을 합니다. "나는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이 없다." "2007년 이후 사고로 다치면서 큰 수술을 했다. 치료를 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은 게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 몰랐다" 즉, 자신은 치료 목적을 위하여 투약받았을 뿐,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정입니다. 또한 이승연의 입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불법이라는 걸 알았다면 고작 잠을 더 자기 위해 이런 일을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거짓말쟁이, 마약중독자 오명으로 .. 더보기
기황후 시청률 1위 이유와 한가지 아쉬운 점 MBC 월화극 ‘기황후’가 첫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이날 전국 시청률이 11.1%를 찍었네요. 전작인 불의 여신 정이가 9%대로 종방한 것보다도 첫방이 더 높은 시청률입니다(기황후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게다가 이미 이야기가 한창 진행중인 수상한 가정부의 9.3%와 미래의 선택 6.5%보다도 더 높은 시청률입니다. 아마 이만큼 시청자들은 두 드라마에 대하여 실망을 했고, 새로운 드라마인 기황후를 기다렸던 증거 같습니다. 물론 기황후의 경우는 출발 전부터 역사왜곡이라는 논란을 안고 있었기에 시청자들에게 노이즈 마케팅이 된 점 역시 존재합니다. 그런 점외에도 하지원이라는 믿을 만한 배우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았고, 압도적으로 방대한 스.. 더보기
김지훈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반격의 아쉬운 점 배우 김지훈이 맹승지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맹승지가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 나 몰라요?" 원래 맹승지의 이 질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남자 출연자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만큼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김지훈 역시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김지훈이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답합니다. "모른다." 여기까지 예상했는지, 맹승지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당시에 워낙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 맹승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어떠냐?" 김지훈: "닥쳐! 나는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 김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맹승지의 진행 방식까지 간섭합니다. "그렇게 .. 더보기
허지웅 변영주 열애설에 대한 아쉬움? 마녀사냥의 허지웅과 변영주 영화 감독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마녀사냥 방송에서 홍익대의 한 여대생이 목격담을 제보했거든요. "어제 허지웅 오빠를 봤는데 웬 여자와 함께 있었다." 이 여대생의 폭로에 허지웅은 이렇게 해명합니다. "함께 있던 여자는 변영주 감독이다." 그러자 성시경과 신동엽이 허지웅 몰아가기를 합니다. "변영주 감독이랑 사귀어, 너?" "축하해주자." 결국 허지웅이 쓰러지면서, 열애설을 온몸으로 부인하면서 동시에 장난스럽게 받아 넘깁니다 . 그 방송을 본 변영주가 트위터에 글을 남깁니다. "멘션 주신 것들에 한마디로 답하자면 '방송국 놈들…' 저는 작업 때문에 트윗을 쉽니다." 이에 허지웅이 트윗에 답장을 다네요. "노인네 부끄러워하기는." 사실 변영주는 1966년 12월 20일 출생.. 더보기
김주하 시어머니 고소가 아닌 신고 이유, 무고죄때문? 김주하 MBC 앵커가 시어머니로부터 존속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고소가 아니라 신고란 점에 주목해야 할 거 같습니다. 원래 김주하는 남편인 강필구(미국 이름 필립강)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청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덧붙였습니다. "김주하는 9년의 결혼 기간 내내 남편 강 씨의 폭행에 시달려왔다. 김주하 본인 뿐 아니라 2명의 자녀까지 가정 폭력에 노출됐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외에 가정법원에는 김주하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건 이외의 2건의 소송이 더 있습니다. 필립 강에게 가정 폭력외에 또 다른 귀책사유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런데 이달 초에 김주하가 시어머니로부터 존속폭햄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시어머니: "며느리와 다툼을 .. 더보기
김주하 이혼소송 남편 강필구의 폭력때문(사진 포함) 김주하는 1973년 7월 29일 서울 출생입니다(고향). 올해 나이는 41살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MBC 앵커 직책을 수행했으며, 원래 직업은 기자입니다.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졸업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필구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인 강필구는 김주하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입니다. 원래 조지워싱턴대 학부를 졸업하고, 동 학교의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2004년에는 맥쿼리증권 국제영업부 이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도이치증권 주식영업부 상무로 재직중입니다. (영어 이름은 필립 강) 김주하와 남편 필립강의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습니다. 아들 이름은 강준서, 딸 이름은 강준인데, 김주하 전 앵커가 필립강을 상대로 이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