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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뮤직비디오 비키니 공개 걸그룹 티아라가 비키니라는 신나는 여름댄스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티아라는 화영 왕따 논란과 화영 퇴출이라는 강수를 두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상태인데요,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총력을 퍼붓는 것 같네요. 우선 소속 그룹인 갱키즈에서 이해인과 최수은을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다비치까지 노래에 참여시킵니다. 그뿐 아니라 송은채(강은비에서 이름 개명)와 스컬까지 외부에서 끌어 들였네요. 웬만한 기대가 아니고서는 이런 투자를 하기 힘들죠. 투자만큼 결과가 나올지 뮤직비디오를 한번 감상해보시죠. 그리고 이건 티저 현재 티저와 뮤직비디오가 SNS와 블로그 등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0만 건의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 더보기
라스 유태웅은 공소시효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 라디오스타 전편의 박남현, 홍기훈에 이이서 7위인 유태웅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유태웅은 홍기훈처럼 주먹을 마구잡이로 휘두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의 죄는 홍기훈보다 더 커 보이는군요. 일단 오늘 그의 말을 쭈욱 살펴본 다음에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유태웅은 1972년 6월 5일 독일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니 나이는 42살이네요. 유태웅이 살인죄 공소시효가 15년 인 것을 확인하고 입을 엽니다. 공소시효 만료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무언가 어마어마해 보이네요.) 아이싱이란 드라마(1996년 7월 1일 ~ 1996년 8월 27일 방송 종료)를 촬영하기 위하여 캐나다에 갔을 때 30대 2로 싸웠답니다. 교민들을 관중으로 섭외했지만, 촬영이 너무 늦게까지 진행됨에 따라 교민 대표.. 더보기
라스 홍기훈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라디오스타에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공공연히 떠도는 속설상 연예인 싸움 순위 5위가 바로 홍기훈이네요. 방송을 보면서 때때로 웃기도 했지만 많이 거북하더군요. 홍기훈은 자신의 실수를 입으로는 인정하면서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기색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죠. 형들인 김용만(67년 11월생생)과 지석진(1966년 2월생), 표영호(67년 7월생) 등이 68년생인 홍기훈에게 알아서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홍기훈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나중에는 김경민까지 끼어서 홍기훈에 대한 대책 회의를 했는데, 결국 술 한 잔씩 먹고 흐지부지 되네요. 그게 개그맨 동기이지만 두 살 위인 표영.. 더보기
라스 박남현만이 제대로 된 주먹이다 라디오 스타 339회의 전설의 주먹 특집 편에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했습니다. 예전의 김진수가 나와 이야기 한 뒤의 유명해진 연예계 주먹들이죠. 어떤 블로거가 정한 연예인 싸움실력 순위에 따르면 박남현은 1위, 홍기훈은 5위, 유태웅은 7위입니다. 대부분이 요즘 방송 스케줄이 없어서 섭외가 쉬웠다네요. 주먹 순위 2위인 강호동은 당연히 바빠서(혹은 이미지상?) 못 나왔고요. 오늘 출연한 게스트 세 사람 중에서 박남현이 그나마 가장 나아 보였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사과를 했어야 할 정도로 지난 일에 실수가 많았네요. 그래서 사실 오늘 방송 분량도 홍기훈과 유태웅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라스에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실수 혹은 무용담이 화려하거나 이슈가 될 만해서이니까요. 대략 오늘 .. 더보기
'주군의 태양' 탤런트 김유리의 사진과 응원하는 이유 '주군의 태양'의 주연에 의외의 인물이 발탁되었습니다. 탤런트 김유리입니다. 1984년 8월 29일 생이니, 나이는 올해 서른 살입니다. 2006년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했지만, 약 3년 동안 배우의 일은 하지 못하고 인텔, 한국투자증권 등의 광고(CF)만 찍었습니다.(비중 없는 역) 그러다가 2009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일일연속극 '집으로 가는 길'에 거의 단역으로 출연합니다. 묻힐 뻔 하다가 겨우 다시 살아난 케이스죠. 2010년, 2011년에는 이름도 없는 '바리스타'나 스쳐 지나가는 역할로 '커피 하우스'와 '사랑을 믿어요'에 잠깐 나오다가 조금씩 비중이 큰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아마 너무 예쁜 얼굴이 중요 배역을 맡기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김유리란 이름이.. 더보기
화신 정웅인 이종석 폭로 너목들 비하인드 스토리 대세특집 2부 화신 23회에 나온 정웅인이 이종석에 대해서 폭로합니다. 사실 정웅인은 예전에 화신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배우들을 초대할 때 자신만 빼놓은 것에 대놓고 언급하네요. 정웅인 뒤끝인가요? 하지만 한 번 웃고 마는 것이 역시 미친 존재감의 화끈한 성격의 정웅인이네요. 요즘 정웅인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종의 광고도 얘기를 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무슨 광고일까요? 너목들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던 햄버거 CF일까요? 아니면 김희선의 말처럼 통신이나 세제일까요? 전부다 광고를 독특하고 화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김희선: 이 햄버거 안 먹으면 죽일 거다! 통신이나 세제도 마찬가지네요. 연기대상에도 패러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BS 연기대상에.. 더보기
화신 효린의 소주광고와 소유의 알바경험 이야기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화신 23회에 출연하여 여러 가지 풍문을 해명했습니다. 효린에 대한 풍문은 '소주 광고 모델 6개월 만에 짤렸다.'입니다. 자존심에 상처받나요? 효린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효린은 잘렸다가 아니라 다만 더 오래 써주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이효리가 5년 동안 한 소주 CF를 모델을 아이돌인 효린, 현아, 구하라가 넘겨받으면서 6개월 계약을 했다네요. 흐음, 좀 흥미롭네요. 일단 제 생각은 밑에 말씀드리고 우선 효린의 말부터 들어보죠. 효린: "세명 중에 한명은 데리고 갈 줄 알았어요. 그게 저인줄 알았죠. 소주를 워낙 맛있게 마셔서..." 이 아이돌 세 명의 다음 모델은 조인성과 고준희입니다. 소유: "원래 언니가 그 전에는 타사의 소주를 마셨어요. 그런데 이 .. 더보기
화신 효린 소유의 예쁜 등골만들기와 봉태규 폭발 화신 23회에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출연하여 예쁜 등골만들기를 직접 몸으로 시범을 보였습니다. 등골을 빼 먹는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렇게 예쁜 등골만들기는 또 처음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한번 해 보아요. 참, 효린과 소유의 '한 줄의 힘'에서 바로 그 한 줄이 '아침에 일어나면 등골을 확인해라'입니다.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효린의 "저는 여자의 뒷모습(뒤태)이 더 예뻐야 한다고 생각해요."의 말에서 이해가 가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등골을 확인하는 프로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등골은 정확하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가는 라인이고, 전문 용어로 척추기립근이라고 부릅니다. 1.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펴고 앉을 것 그러면서 응용 동작을 보여주는데, 정말 아찔하네요. 아무리 유연성이 좋.. 더보기
서재응 김진우 벤치클리어링에 대한 단상 30일 광주구장에서 프로야구 KIA 대 삼성의 경기가 펼쳐지는 도중에 벤치 클리어링 등의 큰 불상사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4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KIA의 선발투수인 김진우가 던진 공이 삼성의 박한이의 엉덩이 뒤쪽에 맞았습니다. 이에 박한이가 발끈한 표정으로 노려봤으며, 김진우 역시 같이 노려보며 타석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구심이 김진우를 막았지만, 이미 흥분한 양 팀의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가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KIA의 서재응이 흥분해서 박한이에게 다가가려고 했고, 이에 삼성의 이승엽과 KIA의 헨리 소사가 서재응을 함께 말렸습니다.) 이렇게 투수와 타자(간혹 주자와 내야수간에도 발생할 수도 있음)간의 빈볼 시비에 양 팀의 동료선수들이 모두 뛰쳐나가는 것을 벤치 클리어링(벤치가 모.. 더보기
예체능 김혜선의 어메이징한 높이뛰기 우리동네 예체능에 육상 높이뛰기 선수인 김혜선이 시배자로 나왔습니다. 현재 영주시청 소속이고, 2008년 경북체고를 졸업했으며, 91년 1월 1일생이니 올해 나이 스물세 살입니다. 나와서 먼저 배드민턴 셔틀콕을 가지고 제기차기를 합니다. 원래부터 육상선수들이 이런 운동을 한다는데, 김혜선은 9개나 성공하네요. 그런데 강호동이 사람민망하게시리 더 잘 차버립니다. 중간에 셔틀콕을 가로채는 김혜선 선수의 행동이 귀엽네요. 강호동의 팔을 꼬집어도 괜찮을 듯. 다음으로 김혜선은 배드민턴 네트를 높이뛰기로 뛰어 넘기 위하여 웃옷을 벗습니다. 그 순간에 방청석이 술렁거리네요. 그런데 그 뒤의 방청객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어른들은 거의 대부분이 김혜선의 뒷모습에 눈이 꽂혀 있습니다. 그런데 노란 색 .. 더보기
예체능 배드민터 두번째 대결과 아쉬운 한유진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예체능팀은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팀을 맞아 경기를 펼쳤습니다. 확실히 저번 주에도 느꼈지만, 연예인들보다는 일반인들의 다양한 끼와 개성 있는 모습에 카메라를 비추는 비중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생활 체육인들을 상대로 재미를 찾아내면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뽑는 방법도 괜찮겠지요. 다만 얼마나 숨은 보석을 발굴하느냐가 관건일 듯. 저번 주 전화로 섭외한 배우 이지훈(최고다 이순신 출연중)이 합류했습니다. 해외 공연으로 바쁜 닉쿤을 대신한 에이스여서, 보는 사람들마다 부담감을 엄청 줍니다. 게다가 체대 입시로 배드민턴을 봤다고 하자 사람들이 환호를 하네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걱정으로 얼굴에 주름살 생길 듯 체출(체대 출신)이라는 부담감에, 체대 교수인 이만기의 느닷없는 학점 물음에 B.. 더보기
토니안의 이상형인 고양이상 연예연은? 토니안이 비틀즈코드 72회에 출연해서 재미있는 말을 했네요. 오늘 비틀즈코드에는 H.O.T 멤버였던 토니 안과 이재원, 그리고 파이브돌스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먼저 토니안 닮은꼴로 박유천(미키유천), 연정훈, 하동균이 나왔네요. 박유천의 경우에 토니안이 한번 실제로 만났는데, 자신과 말투와 행동들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닮았네요. 토니 안이 마지막으로 자폭합니다. "근데 저분만 연기로 잘되셨어요." 아마 연기 실패가 마음에 걸린 모양이네요. 이번에는 이상형을 묻습니다. 이재원의 이상형은 베이글녀이고, 토니안의 이상형은 지금 연인인 걸스데이의 혜리를 꼽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하네요. 토니안: "저는 몰랐는데,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같은.. 더보기
장산범은 장산 호랑이의 돌연변이가 아닐까? 현재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과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모습은 대략 털이 곱고 희어서 '하얀 번개'라고 불리며, 사람을 공격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목소리는 쇠를 긁는 소리를 내지만 때때로 여자의 처량한 울음소리를 내어서 사람을 홀리기도 한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실제 목격담은 소백산맥 일대를 중심으로 경북-경남 산간 지역에서 주로 많이 나오고, 현재까지 정확한 사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호랑이를 제외한 장산범 같은 다른 종의 유골이 발견된 적도 없습니다. 물론 백두산 천지나 네스호에 있는 괴물처럼 아직까지 신비를 간직한 동물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지만, 땅이 좁고 사람이 많은 한반도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몸집이 큰 육식동물이 존.. 더보기
비틀즈코드 파이브돌스의 노래와 이야기들 2년만에 컴백한 파이브돌스가 비틀즈코드 72회에 출연했습니다. 새 멤버 세명을 보강하여 총 6인 체제가 되었네요. 이름은 그대로 파이브돌스(영어명은 F-VE DOLLS로 변경)로 쓰기로 했습니다. 원년 멤버인 효영, 혜원, 은교. (그런데 혜원의 머리가 짧은 단발이 되었네요.) 새 멤버 나연, 승희, 연경 효영이 201년 미스 춘향, 승희가 2012년 미스 춘향 출신이네요. 게다가 효영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모태미녀 고백을 합니다. 이날은 H.O.T 멤버였던 토니안과 이재원이 같이 출연했는데, 걸스데이와 파이브돌스 중에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토니 안이 노코멘트를 합니다. 많이 당황스러웠을 듯. (혜리 남친에게 너무 짖궂은 질문이네요) 비틀즈코드에 나온 파이브돌스가 부른 노래들입니다. 무대가 .. 더보기
나이가 무색한 서유리의 글래머 몸매 뒤에서 목소리만 녹음하는 성우 계는 몸짱이라는 말과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훈남, 훈녀가 많은 곳이기도 하죠. 여기에 화보까지 찍은 섹시 얼짱 성우가 탄생했네요. 아마 성우 중에서는 화보 제 1호가 아닐까 합니다.(원래부터 유명한 분이죠.) 1985년 2월 8일 대구 출신이니까, 올해 나이가 스물아홉 살이네요. 정말 동안입니다. 본명은 서영은이얻지만 2008년 서유리로 개명했습니다. 게다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맥심 8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범상치 않은 몸매와 모델 포스를 한번 같이 보시죠. 정말 인형 같은 얼굴에 몸매가 환상적이네요. 또 '유리아' 코스프레도 재미있고요.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기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도 100%였습니다. 당연하죠, 서유리를 위한 캐릭터니.. 더보기
후아유 1화 관전포인트- 이상한 단오름사건 후아유란 호러와 멜로를 결합한 새로운 양식의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1화의 내용도 괜찮았고 소이현과 택연의 연기도 기대 이상입니다. 나름대로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첫째, 양시온(소이현 분) 경감의 죽은 연인인 이형준(김재욱 분)를 죽인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라는 점입니다. 금괴(? 은괴?) 밀수 현장을 빠져나가던 이형준은 누군가를 총으로 겨누던 상황에서 상대가 자신을 총으로 겨냥하는 데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못합니다. 아마 가까운 지인 혹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동료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과연 누가 그를 죽였는지가 앞으로 큰 복선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이형준과 양시온은 왜 둘만 현장에 갔는가, 또 무엇 때문에 이형준은 양시온을 남겨두고 혼자 배로 들어갔는.. 더보기
안녕하세요 멸치남동생의 막말에 설리 굴욕 엠버 흥분 안녕하세요 134회의 세 번째 사연에서 에프엑스가 경악과 흥분을 했습니다. 막말도 작렬하고 하마터면 난장판이 될 뻔했네요. 고민의 주인공은 키 170cm에 몸무게는 48kg입니다. 일반적으로 봐서 아주 적당한 몸매 (혹은 좀 마른 몸)의 소유자인데, 동생에게 '돼지'라는 막말을 듣고, 온갖 모욕을 다 받는 다네요. 동생의 멱살까지 잡아봤지만, 16년째 상황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동생의 구박을 참다못해 '안녕하세요'까지 출연했네요. 고민의 주인공입니다. 좀 앙상하네요. 그런데 고민녀가 사연을 하소연하는데, 자꾸 손가락이 이영자에게 갑니다. 이영자는 본의 아니게 또 굴욕을 당하네요. 동생이 바라는 누나의 몸무게는 35~40kg입니다. 현역 아이돌도 이런 몸무게는 힘들죠. f(x) 역시 30Kg.. 더보기
안녕하세요 더러운 대리 사연에 에프엑스 경악 안녕하세요 134회의 두번째 사연은 "더러운 남자, 더러운 대리님"에 대한 사연입니다. 그런데 이영자의 말에 빅토리아가 오해를 하네요. 이영자: "오늘 f(x)가 정말 더러워 가지고..." 빅토리아: "저희가 더러워요?" 사실 이영자가 오해하도록 말을 하긴 했죠. 저렇게 앞뒤 뚝 잘라서 이야기하면 대부분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요. 사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대리민이 하루종일 트림을 하고 방귀를 발사하며, 코를 후벼파서 코딱지를 아무 곳에나 튕긴다네요. 정말 이런 사람이랑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면, 피곤하긴 하겠어요. 냄새도 역하고, 무엇보다 기분이 나빠서 일에 집중을 못하니까요. 그런데 여자들끼리 있을 때 방귀를 트는지 컬투의 김태균과 이영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f.. 더보기
걸그룹의 새로운 변화 김나나(글램 다희) 대 응구(김선아) 천편일률적인 여자 아이돌 그룹 세계에 작지만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SES와 핑클의 제 1세대는 너무 오래전 이야기고,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걸그룹의 주역은 복고풍을 들고 나온 귀여운 이미지의 원더걸스에게 돌아가는 듯했지만, 곧 소녀시대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 카라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세분화되었습니다. 브아걸, 2NE1, 포미닛, 시크릿 등의 수많은 걸그룹이 나왔지만, 대부분이 청순, 귀여움, 섹시 등의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모습이어도 오래 보면 질리는 법, 드디어 대중들은 걸그룹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몬스타에서 김나나 역을 하고 있는 글램의 다희입니다. 시크다희라고 불릴 정도로 그녀의 캐릭터는 어둡고 거칩니다. 어렸.. 더보기
LG전자 트롬 이펙트 광고 모델 차유리- 단번에 화장을 요즘 LG전자 광고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LG 트롬 6모션 터보샷의 '단번에 화장을 지우다'와 '야구에 몸개그를 접목하다' 입니다. 일단 광고를 한번 보시죠. 여자분의 몸매가 이쁜 것은 물론이고, 짧은 시간의 얼굴 연기, 그리고 우리를 위로해 주는 코드까지 정말 골고루 들어있군요. 이 여자 모델은 바로 차유리(본명은 정다운)입니다. 1984년생, 올해 서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실 신한은행 CF에서도 나와서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워낙 이미지가 다르게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연결해서 생각은 잘 못하는 것 같네요. 신한은행 광고도 잠깐 보시죠. 그 다음의 '야구에 몸개그를 접목하다' 광고는 모델의 얼굴은 제대로 나오지 않고 그저 몸개그만 나옵니다. 아마 얼굴 연기가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