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GS회장 허창수 집안 가풍 이야기 이번에는 구인회의 사돈 겸 동업자였던 허만정에 대하여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허만정은 일본 유학을 막 마치고 돌아온 셋째 아들 허준구를 사돈 관계인 구인회에게 맡기고,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자합니다. (참고로 허만정은 구인회의 장인 허만식의 6촌이었고, 그 아들 허준구 역시 구인회 동생 구철회의 맏사위임) (스폰서 링크) . . 이 때 허준구는 구인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허준구는) 금전을 관리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GS 회장 허창수 사진 결국 구인회는 회사의 모든 장부를 허준구에게 일임하고 지출과 관련된 일은 모두 허준구에게 맡길 정도로 그를 신임할 정도가 되었죠. (이후 허씨 집안에서 둘째 아들인 허학구를 비롯하여 동생과 조카들인 신구, 완구 등도 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