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의 세계경영이 성공했다면
김우중: "세계경영을 하더라도 제조업의 핵심은 국내에 두자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당시에 우리는 기술 개발, 핵심 원자재, 부자재 관리는 국내에서 했다." 김우중: "세계경영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한국이었다." (스폰서 링크) . . 김우중: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조립 가공만 해외에서 했을 뿐이다. 즉, 무역 관세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이 세계경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실제로 대우는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의 동구권과 중앙아시아 등에 진출을 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 . 다만, 방만 경영을 했기 때문에, 대우에 위기가 닥쳤을 때, 이런 해외 계열사들은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짐이 되었던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대우가 구축해 놓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