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약 대우가 해체되지 않았다면 그런데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대우가 1998년에 해체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김우중이 외치던 '세계경영'은 완성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상황은 최소한 지금보다 더 나았을까요?동구권과 중앙아시아에 구축했던 대우의 인프라가 우리나라를 위하여 큰 도움이 되었을까요? (스폰서 링크) . . 사실 1993년부터 시작된 김우중의 '세계경영'은 굉장히 파격적인 것이었습니다.1998년 말 대우의 해외 법인 수는 400개에 육박했고, 해외 노동자 숫자만도 23만명에 달하게 됩니다. 김우중: "대우는 한국 기업 가운데 해외 진출과 관련한 거의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해외 시장을 대우가 나가서 개척했다." . . 김우중: "심지어 우리나라 정부가 동구권의 사회주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