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의 우유부단함은 역사에 죄를 짓고 '경제에 문외한 이었던 김대중'은 그냥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채질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우의 구조조정이 시급한 상황에 김우중에게 '경제 대통령' 운운하면서 힘을 실어줍니다. (김대중 정권 초기에 김우중이 특혜같은 대우를 받는 일이 굉장히 많았음) (스폰서 링크) . . 5대그룹 회장단과의 만찬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정세영 (현대자동차 전회장): "(김대중이) 수출 잘 하는 기업은 업고 다니겠다, 라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대우의 수출 금융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사실 김대중이 당시 대우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방만한 경영 상태를 제대로 알았다면, 김우중과 재벌 총수들에게 '단호한 신호'를 보내야 했습니다. . . 하지만, 김대중과 '경제 관료'들은 재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