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재적인 사업가 기질은 어릴 때부터 김관중: "나중에 보니 어머니 손가락이 부어올라서 벌겋게 되었어요." 6.25 피란 무렵부터 김우중 일가는 대구에서 지내게 됩니다. 아버지 우당이 대구 사범학교 교장을 오래 역임했고, 김우중 등도 대구에서 태어나는 등, 대구를 잘 알았기 때문이죠. (스폰서 링크) . . 그런데 당시 김우중의 형들인 김관중과 김덕중 등은 군대에 갔기 때문에, 김우중이 사실상의 소년 가장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1951년, 당시 김우중의 나이는 16살이었는데, 할 일이라고는 신문 배달밖에 없었습니다.이 당시의 일화로 김우중의 기업가 체질 (혹은 장사꾼 자질)을 잘 알 수 있습니다.김우중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청년들의 우상이 되었지만... 우선, 김우중은 대구의 방천시장을 주요 판매시장으로 삼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