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주영 회장 업적의 진실과 거짓 아마 정주영은 후자였을 겁니다.당장 자신과 계약할 선주들을 찾아 헤맸으니까요. 물론 대다수의 선주들은 정주영의 제안을 거절했고,그 와중에 정주영은 그리스의 선박왕 리바노스를 만나게 됩니다. (스폰서 링크) . . 정주영: "다른 조선소보다 싼 값에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만든 선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런 정주영의 파격적인 제안과 열정에 리바노스 역시 감동을 받아서 결국 26만톤의 배를 2척이나 주문하게 됩니다. 결국 정주영은 이 계약서를 갖고 영국의 버클레이 은행으로 되돌아가서 자금을 지원받고 조선소를 만들면서 동시에 육지에서는 배를 건조하게 됩니다.(나중에 25만톤짜리 배는 어느 정도 만든 후에 도크에 넣음) 여기까지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정주영의 신화입니다.그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