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주영 회장 아내 변중석 여사의 신혼생활 변중석: "(중략) 솔직히 생활이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고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어요." 이후 변중석은 남편과 평생을 함께 합니다.정주영이 자동차 정비사를 할 때는 이미 온 가족을 서울로 불러서 함께 살았는데, 당시 20여명의 대가족이 되었죠.(정주영의 동생들이 7명이고, 정주영과 변중석 사이에 아이들도 줄줄이 태어남) (스폰서 링크) . . 그런 대가족속에서 변중석은 시어머니와 함께 집안일을 했고, 또한 직접 밥과 반찬을 해서 자동차 정비소로 나르기도 합니다. 남편과 직원들의 밥을 직접 한 것이죠. 그리고 정주영이 모든 것을 잃었던 부산 피난 시절에는 직접 거리에서 포도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변중석: "제가 마음이 약해서 물건 값도 잘 못 깎았어요. 포도장사를 할 때는 손님이 달라는 대로 다 주는 바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