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철 일본인 부인 구로다와 이맹희 사건 그런데 6.25 전쟁 당시에 이병철의 삼성가의 전통(?)을 하나 세우게 됩니다. 바로 아들들인 이맹희와 이창희 등을 군대에 보내지 않고, 몰래 일본 유학을 보낸 것이죠. 이맹희는 1931년생으로 1952년 기준으로 22살, 이창희는 1933년생으로 1952년 기준으로 20살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젊은 남성들이 군대에 징병되었고, 어린 학생들마저 학도병으로 최전선에서 싸울 때 이병철 아들들은 일본에서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게 됩니다. (스폰서 링크) . . 이맹희: "내가 1952년 동경농과대학에 정식으로 입학을 했고, 그 해 동생 창희까지 일본으로 공부하러 건너 왔다." 이맹희: "아버지께서는 우리 형제들의 숙식을 구라다상 (이병철 일본인 첩)에게 우리 형제들의 숙식을 맡겼다." (참고로 이병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