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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종철 아내(부인)황규림 가벼웠던 첫만남

 

정종철은 1977627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했습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37살이죠.

학력

인덕공업고등학교

프로필

2000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원래 냉면집 주방장을 하다가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요리 솜씨가 좋기로 유명하고, 요즘도 가끔 솜씨 발휘를 한다죠.

 

정종철의 아내는 6살 연하의 황규림입니다. 올해 나아기 31살이죠.

고등학교 3학년 때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배우 출신이죠. 그 외에도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피아노치는 대통령 등에 출연하기도 했죠.

 

둘은 처음에 대학로에서 만납니다. 정종철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가 관객으로 온 황규림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 거죠(첫만남, 러브스토리).

그때부터 정종철은 끈질기게 대시를 하고, 황규림은 "곧 헤어져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이때가 황규림이 대학교 1학년 때였죠.

 

 

그리고 4년간 교제하고, 황규림이 대학을 졸업한지 2달 만에, 둘은 결혼을 합니다. 그러니까 황규림은 사회에서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보기도 전에 결혼부터 먼저 하게 된 거죠.

결국 둘은 200642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종철: "(황규림이) 대학 들어가자마자 나를 만났다. 그러고 4년 교제하고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했다. 사회 물을 먹으면 나를 찰 것 같았다. 나를 만날 때도 오정태, 오지헌을 보여줘 내가 돋보였다. 잘생겨봐야 임혁필 정도 였다."

 

그리고 둘은 사귄지 한달 반만에 첫키스를 하게 됩니다.

정종철: "규림이를 밤에 차로 집 앞에 데려다주다가 옆모습이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 키스를 해버렸다. 우리 엄마랑 뽀뽀를 해보고 난생 처음 해보는 뽀뽀였다."

 

 

 

 

정종철 황규림 웨딩 사진

 

그리고 부인인 황규림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처음에는 정종철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났지만, 사귀면서 서서히 달라집니다.

 

황규림: "내가 쫓아다녔다. 사귈 때는 굉장히 후회를 했는데 만나면서 점점 이 사람 매력을 느끼면서 나중에는 내가 거의 매달리다시피 했다. 결혼하자고 했다."

 

 

황규림: "남편의 얼굴을 따졌다. 눈이 높다. 정종철과 사귀면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아니었다. 장남이어서 그런지 책임감도 있고 리더십도 있더라. 술도 안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

 

 

사실 옥동자 정종철은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인데, 그의 배우자인 황규림만은 남편이 아주 잘생긴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 그만큼 정종철이 아내에게 잘해줘서 그런 거겠죠.

 

정종철 황규림 부부 사이에는 아들 정시후와 딸 정시현, 정시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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