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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형식 정은지 '호감사실' '연기최고' 주고받아

스토리쇼 화수분 2회에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특별출연했습니다. 저번 1회때 박형식이 정은지에게 사심고백을 한 뒤에 불과 1주일만의 섭외입니다. 그만큼 화수분에서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뜻인데, 어쨌든 시청률은 안습이네요.

 

이날 정은지를 만난 박형식은 지난주의 자신의 호감표현이 거짓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박형식

또한 박형식은 정은지가 여기(스튜디오)에 서 있어서 깜짝 놀랍니다. 그만큼 화수분의 섭외력이 대단하다는 뜻이죠.

 

이날 박형식은 아기병사의 귀신소동을 연기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부대 내에 아무도 자지 않는 침상이 있는데, 그곳은 원래의 주인인 말년병장이 군화를 거꾸로 신은 후에, 배신당한 뒤 교통사고로 죽은 애인이 매일 밤 찾아오는 곳입니다.

이때 죽은 귀신 연기는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연기하네요.

해령

연기가 끝난 후에 양세형의 군시절 일화 "(군대에서는) 밭매는 할머니도 예쁘게 보인다."는 발언에 정은지가 깜짝 놀라네요.

 

박형식, 손진영, 양세형의 연기에 대한 김갑수의 갑수생각은 '성장통'이었습니다. 아마 아직은 조금 어색한데 다음이 더 기대된다는 뜻이겠네요.

 

박형식으로부터 호감표시를 받은 정은지 역시 박형식에게 호감을 표현합니다.

"(세명중에서) 박형식의 연기가 제일 나았다."

정은지

저번 주에 정은지는 샤이니의 키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렇지만 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우결 명단에 키와 정은지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아마 박형식에게도 기회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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