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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애정촌 571부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불개미특집인데, 그 뜻은 불같은 개성을 가진 미모란 뜻입니다. , 여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방송이네요.

 

프로필 

짝 불개미특집

남자 1호, 34세
경북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석사, 박사
삼성코닝 정밀소재 책임연구원

 

남자 2호, 30세
을지대학교 방사선학과 졸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

 

남자 3호, 34세
연세대학교 의학과 졸업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남자 4호, 34세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졸업
동아에스티 영업팀 대리 

짝 불개미특집

남자 5호, 33세
오클랜드대학교 한국어학과
국제비지니스전략기획학과 졸업
성인영어 교육 연구원(뉴질랜드 국적)

 

남자 6호, 2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아쟁전공)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

 

남자 7호, 34세
영남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종양생물학 석사
대한제당 중앙연구소 연구원

 짝 불개미특집

여자 1호, 33살
부천대학교 의상디자인과 졸업
프리랜서 의류 디자이너

 

여자 2호, 32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현대무용전공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석사, 체육교육전공
세종대학교 무용학 박사, 현대무용전공
프리랜서 무용 강사

 

여자 3호, 25세
명지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중, 성악 전공

짝 불개미특집

여자 4호, 32세
신구대학교 아동보육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중
어린이집 교사

 

여자 5호, 30세
계명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계명대학교 교육학 석사, 음악교육 전공
피아노 학원 원장 

   

프로필과 행동을 봤을 때 남자중에서 제일 두드러진 사람은 남자 3호와 남자 2호입니다. 남자 3호의 경우에는 직업이 의사이면서, 굉장히 끼가 많고, 자기표현에 솔직합니다. 남자 2호의 경우에는 말주변은 많이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훈남입니다.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2호와 여자 3(고소영 닮은꼴)가 남자 3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때는 자기소개를 하기 전의 직업을 비롯한 나이 등의 개인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남자 3호는 여자 3호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세 명과 함께 밥을 먹는데도 여자 3호를 먼저 챙겨주고(여자 5, 여자 3, 여자 2호 순), 밤에 잘 때 모기향도 일부러 여자 3호에게 건네줍니다.

 

짝 불개미특집

 

남자 3호는 자기소개를 할 때도 굉장히 멋지게 합니다.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구호도 외치고, 연극 대사톤으로 희노애락에 대한 자신만의 인생철학도 설파합니다. 알고보니 대학때 연극동아리로 활동했네요.

 

 

그리고 밤에는 고소영 닮은꼴 여자 3호를 불러내서는 같이 산책을 합니다.

"우리는 나이차이가 9살이다. 그리고 여자 3호의 결혼 목표가 5년 뒤인데, 자신은 너무 늦다."

, 여자 3호의 나이가 걸려서 솔직하게 물어본 것이죠.

 

여자 3호의 답변: "이해한다. 현재 남자 3호를 좋게 보고 있다."

 

짝 불개미특집

(여자 3호는 첫째날 남자 3호가 자신의 직업, 성악 전공이란 것을 맞춰서 무척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태죠)

 

이번에는 여자 2호가 남자 3호에게 대화를 요청합니다.

아무래도 낮에 도시락 먹을 때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여자 2: "남자 3호님이 다른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 저는 남자 3호님에게 관심이 있으니까..."

남자 3: "내가 여자 3호님을 많이 보지 않던가?"

여자 2: "보기는 많이 보던데, 은근 어장 관리하시나?"

 

여자 2호는 남자 3호에게 표현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짝 불개미특집

 

다음날 남자들의 데이트권 쟁탈전에서 남자 3호는 여자들의 꽃신을 잡지 못합니다. , 다른 남자들과 여자들의 데이트를 물끄러미 지켜보기만 했어야 했죠.

남자 3호는 그동안 혼자 주위 산에 가서 꽃을 꺾어와서 꽃병을 만듭니다. 그리고는 여자들의 방에 놓아둡니다.

편지는 써놓았지만, 수취인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놓지 않았기에, 여자들이 자신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쯤되면 어장관리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대반전이 일어납니다.

 

남자 3호는 여자들의 전날 밤 아우라지 처녀 무대에 올랐던 그 분장 그대로 분장을 하고 나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끄러울 수 있는 무대에서 보여준 여자분들의 용기와 열정에 감탄했다. 저는 제 사람의 희노애락뿐만 아니라 부끄러움과 용기도 함께 하고 싶다."

 

그러면서 여자 2호에게 꽃을 바칩니다. , 이 여자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정식으로 공표하는 거죠.

짝 불개미특집

사실 남자 3호의 뜬금없는 여장 분장에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지만, 전날 밤의 여자들의 '부끄러움'까지 생각했다는 점에서 배려심이 대단히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위에서 도시락을 같이 먹던 때로 돌아가겠습니다.

남자 3호는 여자 5, 여자 3, 여자 2호 순으로 챙겨줬습니다. 아마 이때 이전부터 이 순서대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제일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이죠.

사실 남자 3호는 첫째 날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2호를 찍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기소개에서 여자 2호의 즉석 현대무용공연과 그날 밤 아오라지 처녀 선발 대회에서의 한국무용에 반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 2호가 결국 우승해서 아우라지 처녀로 선발되었습니다. (그 이전으로 돌아가면 사전 인터뷰에서 '기센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막내아들이고 애정촌 출연역시 형과 가족들의 권유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자 2호를 자신에게 적당한 기센 여자로 판단한 것 같네요.)

(중간에 여자 3호에게는 관심이 좀 있는데, 아마 나이 등이 걸림돌로 작용한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여자 2호에게 프러포즈할 거면 조금 성급했던 물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먹을 때 옥수수와 막걸리를 제일 먼저 챙겨준 여자 5호는 아마 성형수술을 많이 했던 자신의 직업과 연관 지어서 주요 후보에서 탈락시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남자 3호는 여자 2호에 대한 돌직구 프러포즈를 했는데, 이날 잠깐 나온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 묘한 장면이 연출되네요.

, 남자 3호외에 남자 7호까지 여자 2호에 마음을 표현하고, 여자 2호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마침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짝 불개미특집

남자 3호에게 어장관리가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던 여자 2호 본인이 어장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다음 주 내용을 지켜봐야겠네요.

 

또한, 여자 3호는 남자 3호의 본심이 여자 2호에게 향한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남자 3호를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어떤 시도를 할 것인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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