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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4회에서 방송된 슈퍼위크의 남자 합격자들입니다.

 

이번에 슈퍼위크의 첫번째 미션이 공개되면서 50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 100팀중에서 겨우 50명만 살아남는 가혹한 무대죠.

 

플로리다에서 온 19살의 고등학생 박재정은 성격이 좋은 모양입니다. 김대성 스테파노의 유일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쓰레기스트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여기저기 제일 모습을 많이 들어냅니다.

훈남인데다가 성격까지 좋으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겠네요.

그가 선택한 노래는 로이킴의 Love Love Love입니다.

박재정

다만 아직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은지, 입을 마이크에서 너무 떼는 실수를 했고, 이승철이 조용히 손짓으로 알려주네요.

 

심사위원들의 반응도 '잘한다' 일색입니다.

결국 전원합격한 B조로 호명되어서 무대에 오르고, 다음 단계로 진출합니다.

 

싸이 후배 26살의 보스턴에서 온 임순영은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렀습니다.

임순영

심사평

이하늘; 사랑이 자랑처럼 안 들렸으면 좋겠다.

윤종신; 발음이 약점이다.

 

하지만 임순영 역시 무난하게 합격합니다.

지금은 워낙 노래 실력이 좋아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점점 더 높은 무대로 올라가면서 그의 발음 문제는 큰 약점으로 부각될 것 같네요.

 

다음은 역시 발음 문제를 갖고 있는 이경현(나이는 29, 무직)입니다.

일진 출신으로 싸움을 하다가 턱관절을 다친 전적이 있죠.

그가 선택한 노래는 울라라세션의 거름

이경현

심사평

이승철; 발음이 좋아졌다.

윤종신; 되게 좋은 톤을 가졌는데 나쁜 버릇도 많다. 조금 느끼하게 들린다.

 

확실히 특이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습니다. 특히 희귀성을 추구하는 윤종신이 좋아할 타입이네요.

결국 B조로 호명되며 전체합격이 됩니다.

 

과거 일진이었던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분들에게는 안 된 일이지만, 그의 노래실력과 심사위원 성향으로 봐서는 슈스케에서 앞으로 한동안 그의 얼굴이 나올 것 같네요.

 

 

다음은 마시따밴드(이경남, 신석철, 홍진영)의 무대입니다.

이들의 선택곡은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입니다.

 

마시따밴드

심사평

윤종신; 이 팀에는 프로듀서가 있다.

이승철; 홍진영이 노래를 참 못한다. 꾀가 좀 보인다.

 

확실히 걸그룹 포미닛이 불렀던 노래가 파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흥겨움을 잘 살리면서도 강렬한 힘을 넣었네요.

 

결국 전 팀인 미스터파파에 비해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다음 단계로 진출합니다.

 

다음은 꼬마 참가자들입니다.

13살의 어린 참가자 김재원이 선택한 노래는 이선희의 인연입니다.

 

김재원

이승철이 선천적으로 천재라고 극찬이라고 했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무난히 합격하게 됩니다. 아마 긴장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아직 변성기를 거치기 전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고음까지 막힘없이 올라가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다음은 아마 최연소 참가자로 생각되는 12살의 조윤성입니다.

어린 나이에 작곡까지 하는 대단한 친구죠.

그가 선택한 곡은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입니다.

 

조윤성

 

윤종신; 초등학생이지만 조금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다.

이하늘; 내 생각에는 음악공부를 좀 더 하고 내년이나 다른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심사평이 이렇게 엇갈리지만, 조윤성 역시 슈퍼위크의 다음 무대로 진출하게 됩니다. 

(아, 제가 착각했네요. 김재원과 조윤성은 최종적으로 D조에 속한 상태로 아직 합격 발표는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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