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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상연하특집 56기 117회에서 여자 2호가 돌직구타입으로 연상녀의 매력을 뽐냈다면, 여자 1호는 그와 정반대 전략을 취합니다. , 연상녀의 넉넉한 마음으로 연하남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이죠.

 

여자 1호는 남자 4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남자들이 여자를 업고 달리는 해변 달리기에서도 남자 4호를 선택합니다. 비록 1등하지는 못하지만, 둘은 스킨십으로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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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호의 매력은 사람의 취향을 잘 맞춰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여자 3호까지 몰립니다. 부모님도 연상연하커플이라는 남자 4호에게 특이한 매력이 있나요, 연하남과 사귀어봤던 두 명의 여자가 모두 남자 4호에게 관심을 갖네요.

 

경쟁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여자 1호는 조급해하지 않고, 오히려 평소에 하던 대로 남자 4호를 자주 챙겨줍니다. 모닝차도 같이 마시고, 비타민이나 숙취 해소 음료수도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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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자 1호의 각선미가 상당히 예쁘네요. 본인도 자신의 장점을 잘 아는 듯, 남자 4호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으면서 은근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거나 노골적이라는 느낌은 전혀 주지 않죠.)

 

대화 도중에 남자 4호가 자신의 성격을 말합니다.

"제가 하나의 일에 빠지면 몰두하는 스타일이에요. 만약 바빴던 작년에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틀림없이 차였을 거에요."

그러자 여자 1호는 연상녀의 장점을 말해 줍니다.

"연상녀를 만나면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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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연상녀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그럴 거라는 뜻이죠.

 

역시 연하남을 사귀어본 경험이 있는 여자 3(카지노 딜러 출신) 역시 남자 4호에게 데이트권을 씁니다. 그런데 남자 4호는 계속 여자 1호가 생각나고, 또 여자 3호에게 그것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제 마음은 여자 1호에게 가는 것 같아요."

 

그러자 여자 3호 역시 그 마음을 솔직하게 받아줍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게 제일 안 미안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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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호의 당당한 태도 역시 많이 매력적이네요. 이번 출연자들은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깨끗이 물러나는 것 역시 연상녀(더 나아가 어느 정도 경험 있는 사람들)의 의연한 행동이죠.

 

결국 남자 4호는 자신이 고백했던 마음에 따라 최종 선택에서 여자 1호를 선택해서 둘은 짝이 됩니다.(남자의 나이는 28, 여자의 나이는 34살이므로, 둘의 나이 차이는 6)

여자 1호는 처음부터 자신이 찍은 남자를 결코 과하지 않은 은근한 방법으로 유혹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것이 연상녀들의 전통적인 남자 유혹 방식이죠.

(이번에 짝을 찾지 못한 여자 3호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니까, 조만간 짝을 찾게 될 것 같네요.)

 

 

다음은 두 남자의 프러포즈를 동시에 받은 여자 4호입니다. 역시 연상녀이긴 하지만, 여자 4호의 상황은 특별합니다. 본인이 매력적이어서 인기녀가 되었고, 자신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남자들이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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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이런 모습까지 남자들에게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여자 4호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은 남자 6호와 남자 3호입니다.

남자 6호의 경우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왔고, 대학원을 진학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어기고 취직을 하러 한국에 나왔습니다. (아마 집안도 잘 사는 것 같네요.)

 

남자 6호는 초지일관 여자 4호를 선택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이고, "꿈속을 걷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여자 4호가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사용하자 "진심으로 감사한다. 자신을 선택해준 여자 4호는 물론이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고 싶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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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자 4호에게 푹 빠진 모습이네요.

데이트를 위해서 남자 6호는 꽃(조화)와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까지 합니다. 여자 4호 역시 난생 처음으로 노래선물을 받고 감동을 합니다.

이때 벌써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눈빛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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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 6호의 라이벌로 대기업 직장인인 남자 3호가 등장합니다.

여자 4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카메라에 담아 오는 경기에서 남자 3호가 승리합니다. (, 여자 4호가 그의 손을 들어줍니다.)

 

여자 4호와의 데이트에서 남자 3호는 안전벨트를 매라고만 할 뿐, 직접 매지는 않습니다.

둘 다 성격이 차분한 점 등 비슷한 점이 많지만, 남자 3호의 행동은 좀 아쉽네요.

 

그런데 데이트를 갔다 온 여자 4호에게 남자 6호가 숙소에서 기다렸다가, 프러포즈를 합니다. 이에 자극받은 남자 3호 역시 트럼펫을 가지고 나와서 용기 있게 프러포즈를 합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 선택에서 여자 4호는 남자 6호를 선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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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의 나이차이는 4살로, 짝이 된 세 커플 중에서는 가장 나이차이가 적게 나네요.

사실 여자 4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경제적인 환경은 전혀 보지 않고) 사람만 본 이전 사랑에서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남자 6호가 직업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 끝까지 신경을 쓰는 것 같네요.

"최소한 조건이 맞춰진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 6호가 미국 유학을 할 정도로 집안이 부유하지 않았다면, 여자 4호가 아직 백수인 그를 선택할 수 있었을까요?

대학뿐만 아니라 초, , 고를 모두 미국에서 공부했다는 것은 보통 재력이 아니고는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걸 두고 백수(취준생, 취업준비생)가 대기업을 이겼다, 스펙보다 사랑을 선택했다라고 말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존재하네요.)

 

 

그래서 여자 4호는 남자 6호에게 최종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기회를 준 것입니다.

"남자 6호님이 직업을 얻어야 겠죠?"

여자 4호가 남자 6호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을 무시하지 않을 정도의 현실감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대기업보다 집안을 선택했다는 것보다는 남자 6호에게 기회를 줬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표현처럼 백수가 대기업을 이겼다는 표현은 더더욱 맞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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