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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업 불참 아나운서 유애리 아나운서는 1958년 9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KBS 유애리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

올해 60살이죠.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


(유애리 아나운서 학력 학교)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유애리 아나운서 프로필 경력) 안기부 재직 (당시 대북 방송 담당)


1981년 KBS 8기 아나운서 특채 혹은 공채라는 논란이 있었음 (밑에서 추가 설명)

1995년 KBS 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부 부장

2010년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부장

2014년 KBS 제주방송 총국장

2015년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 실장


현재 kbs가 총파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kbs 파업 불참 아나운서들이 빈자리를 메꾸고 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역시 불참 아나운서중의 한명으로, 갑자기 뉴스 앵커 자리를 맡게 되었죠.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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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안경을 낀 중년 앵커의 모습은 처음 본다' 라는 반응부터 시작하여, 사실 그동안 국내 방송가의 남녀 성차별에 대하여 질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대개 중년의 남성과 젊은 여성이 한 조를 이루면서, 여성 아나운서는 보조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중년 여성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은 분명 진일보한 일이기는 하지만, 유애리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맡게 된 속사정을 알게 되면, 결코 환영할 일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유애리 아나운서는 입사 과정부터 논란이 많았습니다.

원래 70년대, 80년대에는 안기부 (현재의 국정원)에서 각 방송사에 내리꽂는 특채 낙하산들이 많았습니다.

방송국 내부의 사정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고, 믿을 수 있는 안기부 출신을 방송국 내부에 심어놓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유애리 아나운서 역시 안기부 출신입니다.

안기부에서 대북 방송을 하다가 지난 1981년 KBS 8기 아나운서가 되었죠.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가 1958년생이니, 1981년에는 유애리의 나이가 24살때였습니다. 안기부에서는 대략 1~2년 정도 근무를 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유애리가 KBS에 공채로 들어온 것이냐, 특채로 들어온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원래 수많은 안기부 출신들은 특채 낙하산으로 들어오는데, 유애리는 본인이 공채였다고 주장하기 때문이죠.


유애리 아나운서: "당시 8기 공채 시험을 치렀고 1등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전직장이 정보기관이었고 대북방송을 했던 점 때문에 퇴사가 자유롭지 못했다."


유애리 아나운서: "이에 따라 합류가 다소 늦어져 8기 수습교육을 받지 못했다. 결국 공채자 서류 제출을 완료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 때문에 행정상으로만 8기 공채자가 아닌 특채자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유애리 아나운서의 동기라고 할 수 있는 KBS 8기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당시 유애리 차장과 입사 시험을 같이 치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애리 아나운서의 외모와 방송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에 채용된 게 아닌가 한다."


"난 시험장에서 유애리 아나운서를 본 적도 없고 수습기간도 함께 거치지 않았는데 나중에 8기 동기라고 합류해서 불쾌했었다."


이에 대하여 유애리는 이렇게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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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 응시자 가운데 수험 번호가 가장 빠른 번호였기에 다른 응시자들이 시험장에서 못봤을 가능성은 있지만 당시 면접장에서의 질문도 기억난다."


아무튼 이런 논란에 대하여, 1981년  KBS 아나운서 실장으로 재직했던 전영우는 이렇게 입장을 밝힙니다.

"유애리 아나운서의 입사에 대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사유로도 공채 응시자가 특채자의 형식으로 KBS 아나운서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시 아나운서 실장의 입장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 유애리 아나운서는 공채 출신이라고 주장하네요.

아무튼 공채이건 특채이건,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안기부였으니, 자신의 여직원이었던 유애리의 합격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웠을 것 같습니다.


특채로 그냥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거나, 혹은 공채 시험 형식을 빌어서 합격을 시키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유애리 아나운서 남편에 대하여

우선, 유애리 아나운서에게는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가족 관계)


유애리 아나운서: "정원사의 책에서 본 내용이다. 남편을 의미하는 영어의 ‘husband’는 명사이면서, 동사로는 ‘절약하다’는 의미 외에 ‘땅을 갈다, 식물을 재배하다’는 의미도 있다."


유애리 아나운서: "전원 생활을 꿈꾸는 것은, 태생적으로 남자들이 갖고 있는 성품 때문이란 해석이다."


유애리 아나운서: "텃밭 체험으로나마 남편은 본연의 일을, 맛있는 음식으로 만드는 일은 내가 맡는 생산적인 분업을 꿈꾸지만, 내 발길은 우리 농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체험 삶의 현장은 아직도 내겐 멀다."


결국 유애리 아나운서의 남편의 경우는, 텃밭 체험 이상의 흥미는 보이지 못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전 안기부 출신이어서 그런지, 유애리 아나운서의 가치관이나 정치관 역시 굉장히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13년 국정원의 보도통제에 맞서서 방송국 언론인 1954명이 시국선언을 할 때에도, 유애리 아나운서는 침묵을 택했죠. 아마 전직장이어서 좀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4년에는 유애리 아나운서가 KBS 제주 총국장에 임명이 됩니다.

원래 BS노조 제주지부에서는 이 인사를 '보복 인사'로 규정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전복수 제주총국장이 길환영 사장 유임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5개월만에 보복 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던 것이죠.


아무튼 당시 KBS노조 제주지부는 유애리 총국장의 출근 저지 투쟁도 벌이기도 했죠.


아무튼 이런 과거의 행적들을 보면, 유애리는 요즘 KBS 총파업이 못마땅할 것 같네요.


프리랜서인 정은아 아나운서의 경우에, 파업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맡은 방송은 그만둡니다.


"후배들이 결의를 해서 그렇게(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빈 책상을 보며 들어가 일하는 게 힘들다고 생각했다."


하긴 정은아 아나운서의 경우는 파업에 나서는 후배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기를 원하겠지만, 유애리 아나운서의 경우는 파업에 나서는 후배들이 미워보일 수도 있겠네요.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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