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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성공한 민병철의 재산과 영어 공부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전 글)  이혜승 아나운서는 시댁에 팔려갔나


민병철어학원의 소유자 민병철은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민병철 고향 서울). 올해 68살이죠. (민병철 나이).


(민병철 학력 학교) 1973년 중앙대학교 학사 졸업

1991년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 교육학 석사

1998년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 교육학 박사


(민병철 프로필 경력) 

MBC-TV, KBS-TV, KBS-Radio, EBS-TV 영어교육방송 진행

건국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국제학부 교수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경희대학교 특임교수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1950년대는 우리나라가 굉장히 가난했을 때였습니다.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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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민병철 아버지도 다른 사람들처럼 정든 고향을 버리고 서울로 올라와서 민병철을 낳았죠.

그리고 민병철의 집안 환경 역시 굉장히 가난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민병철은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민병철: "어릴 때 서울 연희동에 있는 한 교회에 다녔어요. 호주 선교사가 있는 곳인데, 그 선교사에게는  아들이 둘, 딸이 하나 있었어요. 각각 열 살, 열한 살, 열두 살로 모두 저와 비슷한 또래였죠."


민병철: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살다시피했는데, 선교사 부인이 만들어주는 미트볼, 스파게티 같은 음식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선교사 아들, 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다보니, 영어가 늘었고요."


이 덕분에 민병철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민병철: "대학 다닐 때는 아르바이트 삼아서 영화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었어요. 영화‘삼손과 데릴라’ ‘벤허’ 같은 영화가 상영될 때 극장에 가서 영사기 기사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대사를 녹음했죠."


민병철: "그걸로 학생들을 상대로 영화 영어 과외를 하게 되니까,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어요."


당시 영어 회화 실력자도 드문 상황에서 영화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고 하니, 민병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을 수가 없었죠.


이 덕분에 1975년 민병철은 KBS 라디오 방송 관계자로부터 섭외를 받게 됩니다.


민병철: "그래서 대학교 3학년 때부터 20분짜리 아침방송에 투입됐어요."


하지만 KBS 라디오에서는 민병철의 영어가 그다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그냥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나중에 민병철의 생활영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훗날 1979년 MBC 방송에서 성공을 하게 되면서부터였죠.


민병철: "대학 졸업 후에는 미국 시카고로 유학을 갔어요. 대학원에 다니면서, 시카고 인근 트루먼 칼리지란 시립 학교에서 외국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영어 교육 강사로 일했어요."


민병철: "그게 무료 강습이었는데, 전 대학 측으로부터 강의료를 받았으니, 그게 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었죠."


이런 미국의 유학 생활 도중에 민병철은 1978년 한국문화원 설립때 영어 사회를 맡게 됩니다. 이게 당시 현장에 있었던 MBC 관계자의 눈에 들게 되면서, MBC 방송에도 진출하게 되었죠.


민병철: "1979년에 MBC 라디오를 첫 방송을 했는데, 당시 제가 한국과 미국을 오갈 때였거든요. 그래서 한번 귀국할 때마다 15분짜리 방송을 2~3개월치를 녹음했어요."


민병철: "그렇게 2년 동안 방송을 했는데 한번도 펑크를 낸 적이 없었어요. (결국 그 덕분에) MBC에서 절 좋게 평가했는지, TV 방송을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하더군요."


결국 1981년 MBC를 통하여 민병철의 생활영어가 TV로 방송이 되었고, 당시 큰 붐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민병철: "우리나라 인구를 4000만명으로 잡으면 제 책이 한 가정에 한 권씩은 비치돼 있을 겁니다."


민병철: "(오랜 방송 진행 덕분에) 함께 방송하던 외국인 파트너는 십수 명쯤 바뀐 것 같아요."


이 때를 계기로 민병철은 '스타 영어 강사'로 뜨게 됩니다. 당시 탤런트나 영화배우 못지 않은 인기였죠.


민병철: "녹화장이고 집이고 무작정 찾아와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성분도 있었어요."


이 덕분에 민병철은 엄청난 돈도 벌게 됩니다.

이 전에 민병철의 며느리 이혜승 아나운서가 '재벌과 결혼하는 여자 아나운서는 굉장히 극소수이다'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전 글 참조).

아마 이혜승 아나운서 본인도 민병철 집안 같은 자산가쪽으로 시집을 갈 줄은 당시에는 몰랐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민병철의 재산 자산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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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민병철은 누나 민수연과 공동 소유로 '유창빌딩' (강남역 근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1305-7,8)을 2001년 2월 1일 취득을 했습니다.


이걸 2011년 9월에 민병철은 손경래에게 판매하는데, 당시 가격이 710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민병철은 2011년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새로운 빌딩을 매입합니다.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빌딩으로 대지 342㎡(103평)에 연면적(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지상층 바닥면적의 비율) 3312㎡(1001평)의 중형 빌딩임)


이 빌딩 매입에 민병철과 누나 민수연의 지분은 80대 20이었는데, 건물 가격은 270억원이었습니다.


민병철어학원 특성상 빌딩이 좀 낡은 느낌이 나면 수강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최신 신축 빌딩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하네요.


아무튼 민병철 재산 자산을 살펴보면, 최소 천억원대 이상의 자산을 형성하고 있을 것 같네요.


이전 글에서 이혜승 아나운서가 결혼하기 전에 모았던 자금을 모두 친정에 주고 결혼했던 점,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댁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것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민병철 역시 아들 내외의 결혼 생활에 대하여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죠.


민병철: "우리 며느리 (이혜승 아나운서)가 집사람 (민병철 아내 부인와 며느리의 관계)에게 꼼짝 못하거든요. 함께 쇼핑이라도 가면 모녀지간이란 소릴 들을 만큼 가깝게 지내요."


민병철: "집사람이 며느리를 사로잡은 비결이 뭔지 아세요? 바로 사랑이에요, 끊임없는 사랑. 다른 게 없어요."


민병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다 줘야 합니다. 그게 시간이든 정보든 돈이든. 그런 데 인색해선 안 돼요."


왠지 민병철의 말에서 돈이 유독 강조되는 것 같네요.

확실히 민병철같은 자산가가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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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다음 글) 민병철 유폰과 40년 된 영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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