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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이야기/김우중

김우중 근황과 베트남 사관학교

- 김우중의 아들 김선용은 (유)옥포공영이라는 회사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반트리 골프장을 실제 소유하는 것으로 추정됨


사실 간간히 김우중이 베트남에서 호화생활을 한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지만, 18조원 김우중이 해외로 빼돌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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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해외 계열사로 투자가 된 금액이었죠.


김우중이 해외에서의 생활을 하는 것은 사실인데, 부인 정희자와 아들, 딸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서 생활하고 있네요.


김우중 근황

현재 김우중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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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베트남에서의 김우중에 대한 평가가 무척 높은데, 이것은 과거 대우가 베트남에 진출했을 당시에 현지인 대우와 라이따이한에 대한 복지 지원 등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청년사업가(YBM) 사업을 진행하면서 후학 양성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우중 베트남 사관학교)


김우중: "더운 나라에 가서 쉬면 건강이 빨리 회복될 수 있다고 해서 베트남에 갔다. 그곳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키워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으로 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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