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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사카모토 료마

사카모토 료마 명언 어록 리스트

사카모토 료마 명언 어록 리스트입니다.

사실 명언 어록만큼 사카모토 료마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잘 나타내는 말도 없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료마가 주로 했던 말들이고,

실제로 본인은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지켰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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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 명언 어록 리스트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내가 이루는 것은 나만이 알 따름이다.


대사(大事)를 성공 시키려면 하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늘이란 시국(時國)을 말하며 시운(時運)이라고도 한다. 시국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운을 타고 일을 진행시킬 때 대사(大事)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법이다. 그 하늘을 통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대사를 이루려고 하는 자가 우선적으로 구비해야 할 요소이다.


인생은 짧다. 남자는 일단 뜻을 세웠으면 그 뜻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하며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좌절을 해서는 안 된다. 설사 그 목적이 성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목적으로 가는 도중에서 죽어야만 한다. 생(生)과 사(死)는 하늘의 뜻에 달려 있는 것이니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대대로 1백석이나 2백석의 후한 녹봉을 받는 자와는 할께 일할 수 없다. 녹봉은 새에게 주는 모이와 같다. 조상 대대로 사육되어 온 새장의 새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능지처참을 당하든, 형틀에 매달려 죽든, 또는 집에서 편안히 죽든, 죽는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위대한 일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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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루어 가는 주체들이 위대한 점은 과연 무엇일까? 평범한 자들로서는 결코 행할 수 없는 자기희생과 진정한 용기 그리고 과감한 결단력이 바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점일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을 일컬어 영웅(英雄)이라 한다. 역사란 그러한 영웅들에 의해 변혁되어 지면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수치라는 것을 버려야만 세상에서 뜻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을 만날 때 만약 겁이 나면 그 상대가 부인에게 희롱거리는 모습이 어떨지 생각하라. 그러면 대부분의 상대는 하찮은 자로 보일 것이다.


세상에 목숨을 가진 존재는 그것이 인간이든 개든 벌레든 다 같은 중생이므로 상하가 있을 리 없다. 일본의 국풍은 천자를 제외하고는 쇼군도 다이묘도 가로도 모두 그 시대의 명목에 지나지 않는다.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모두 중생이라면 그 어떤 것에도 상하(上下)가 있을 수 없다.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는 모두 스스로를 최고로 생각해야한다.


만두는 어떻게 생겨도 상관없다. 양쪽에 혀를 내밀어 만두 속만 먹을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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