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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안민석

안민석 간호장교와 딸

유라준 안민석 카테고리


국회의원 안민석 간호장교와 안민석 딸에 대한 비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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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민석 의원이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 있는 간호장교와 접촉하기 위해서이죠.


안민석은 세월호 간호장교의 이름과 신원을 상세하게 밝힙니다.

조여옥 대위, 1988년생

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하지만 결국 안민석의 세월호 간호장교건은 실패가 되고 말았네요.

간호장교가 주사성분 등에 대한 주요 증언을 하지 않았고, 국내에 있는 신모 대위의 기자회견 역시 의혹해서와는 차원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안민석 의원이 좀 들떠보이네요.

일각의 우려대로 아무런 준비없이 세월호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에 대한 신상을 밝혔고, 또한 사전 준비 없이 미국으로 만나러 가는 사실을 외부에 알렸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가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준 셈이죠.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안민석 의원의 충심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차분하고 면멸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전에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우직하게 정윤회, 정유라 특혜에 대하여 국회에서 비판했던, 그런 안민석 의원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네요.

안민석 국회의원 사진


아무튼 이 조여옥 대위를 찾은 결정적인 계기가 바로 안민석 의원 딸의 도움이었습니다.

안민석 딸이 조대위의 비공개 페친들을 찾다가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지역을 찾은 것이죠.


그런데 이 안민석 의원 딸과 관련하여 대한 비판 여론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민석은 '공교육 정상화', '교육특구 오산'을 외치면서 오산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자기 딸은 영어특성화 대안학교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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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민석 딸이 다녔던 대안학교는 2009년 당시 연간 학비가 1600만원으로 굉장히 비싼 편이었습니다.

(당시 민족사관고등학교 연간 학비는 1541만원, 청심국제고등학교는 1230만원, 경기외고는 1100만원 수준이었음)


또한, 이 학교 졸업생들은 미국의 유펜, 위스컨신대, 코넬대, 와싱턴데, 캘리포니아 주립대, 뉴욕주립대, 텍사스주립대 등에 주로 진학을 하기 때문에, 일명 '귀족을 위한 유학 준비 학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아무튼, 이렇게 딸 교육에 대해서는 안민석이 큰 비판을 받기도 했죠.


유라준 안민석 카테고리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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