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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적 12가 마침내 종영되었습니다. 케이블 채널이 이만큼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겨우 전작인 '음악의 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음악의 신이 '오디션과의 전쟁''연습생 뽑기'라는 큰 줄기를 가진 것에 비하여, 방송의 적은 뮤즈들을 뽑아서 뮤지션에게 영감을 준다는 컨셉인데, 흩어진 이야기를 잘 묶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나온 화려한 여자 뮤즈들을 살펴보죠.

(그래도 이대로 종영이라니 아쉽기는 하네요.)

 

처음에는 아키바 리에가 출연합니다.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로 얼굴을 알린 일본인이죠.

   

아키바 리에

아카바 리에는 얼마 전에 국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 모양인데, 방송의 적에서도 얼굴을 알리네요.

상당히 변태스러운 멘트에 대하여 닭살이 돋는 행동 등의 반응도 자연스럽네요.

 

다음은 김진표의 제자라는 설정으로 나온 Wa$$up(wassup, 와썹, 나다, 나리, 다인, 수진, 우주, 지애, 진주)이 나옵니다.

올해 데뷔한 따끈따끈한 걸그룹입니다.

 

와썹

안무가 상당히 화끈하네요.

 

왓썹

 

다음은 장호일의 제자라는 설정의 베스티(혜연, 유지(U Ji), 다혜, 해령)입니다. 여기 역시 올해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장호일이 공개한 모델하우스 같은 집에서 귀여움 돋는 안무를 선보이네요.

 

베스티

유지(U JI)가 노래도 불르는데, 그것보다는 김예림 성대묘사가 인상적이네요. 김예림의 '올라잇(all right)'을 김예림만큼의 독특한 음색으로 부릅니다.

 

유지

다음은 방송국에서 김흥국, 통아저씨와 잠깐 만나는데, 뭐니 뭐니 해도 이적의 뮤즈는 끈내리기 전문가, 여민정이죠.

 

여민정

이제는 어깨끈이 약한 옷은 입지를 않네요.

그리고 어깨를 만지며 "왜 안내려가"라며 자폭개그를 시전합니다.

그런데 너무 약하네요. 차라리 오늘 일부러 끈을 떨어뜨리는 재연개그를 시전했으면, 더 큰 호응을 얻었을 테데...

 

그리고 이적은 유희열의 집에 찾아가서 마침내 김응구를 찾습니다. 그런데 가발을 쓰니까 확연히 인상이 바뀌네요.

 

김응구

 

본인도 본명인 김선아라고 하니까, 이적과 존박이 긴가민가합니다.

어쨌든 가발을 벗고, 응구를 사이에 두고 이적과 유희열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러다가 유희열의 핵폭탄급 폭로.

"얘 이름은 응구가 아니야! 응아야, 응아!"

 

그러자 모두들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뜨립니다. 아마 유희열의 애드립같은데, 이렇게 대박을 칠지 몰랐네요. 역시 감성변태의 예능감은 여기서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리고는 존박과 함께 SM놀이를 합니다.

대박 유희열.

 

유희열

이적쇼의 마무리가 유희열의 변태쇼로 끝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이적, 존박, 응구, 쿨케이의 '다시 처음부터 다시'로 끝냅니다.

 

방송의 적이 이렇게 12회만으로 끝나니 많이 아쉽네요.

 

존박을 비롯한 다른 매력을 보실 분은 아래글 참조

2013/08/15 - 방송의적 12회(마지막회)- 존박 이상민 김진표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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