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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뮤지컬배우 임혜영 과거 구설수,안타까운 가창력

뮤지컬배우 임혜영은 1982년 10월 28일 태어납니다. 강릉 출신으로 알려져 있죠(임혜영 고향). 올해 35살입니다(임혜영 나이).

(뮤지컬배우 임혜영 키) 163cm

(임혜영 학력 학벌) 강릉 강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학사

(임혜영 프로필 및 경력)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데뷔


이후 뮤지컬 판타스틱스, 그리스, 마이 페어 레이디, 브로드웨이 42번가, 미스 사이공, 두 도시 이야기, 레베카, 팬텀, 투란도트, 드라큘라 등에 출연합니다.


특이 사항으로 2011년 예능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목차

* 임혜영 어린 시절

* 임혜영 노래 동영상

* 임혜영 뮤지컬배우가 된 계기

* 임혜영 남격에 출연하면서

* 아쉬운 임혜영의 역량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임혜영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네요.

임혜영: "강릉 강일여고 재학중 축구부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를 했어요. 우리 학교 여자축구부가 굉장히 유명했거든요."


임혜영: "치어리더로 노래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임혜영: "그러면서 조수미 선생님에게 반해서 음악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성악 레슨을 받으러 다닐때, 선생님의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계속 들었죠."


결국 임혜영 숙대 성악과로 진학하는데, 여기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뮤지컬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뮤지컬배우 임혜영 사진

* 임혜영 노래 동영상

임혜영(미나) ‘내가 날수 있다면’ (If I had wings)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 (2016.1.26)임혜영진

2016 뮤지컬 드라큘라 M/V Loving You Keeps Me Alive (박은석, 임혜영)

2014 뮤지컬 레베카 'Rebecca' 뮤직비디오_ 신영숙 & 임혜영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임혜영 - I'd give my life for you(한낮의 유콘서트)

임혜영 10단고음 동영상
박완규 110703 남자의 자격 - 청춘 합창단 (편집영상)


* 임혜영 뮤지컬배우가 된 계기


임혜영: "뮤지컬 ‘겨울 나그네’ 오디션에 아는 언니가 나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같이 났어요. 비록 거기에는 최종 단계에서 불합격이 되었지만, 그래도 다른 오디션을 볼 용기가 생겼죠. 그래서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지원했고, 앙상블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이후 임혜영은 살인사건, 판타스틱스 등에 주로 앙상블로 출연하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2008년 마이 페어 레이디를 만나게 됩니다.

모 케이블 TV에서 오디션 캐스팅 과정을 방송하면서, 이슈가 되었죠.


임혜영: "오디션 과정에서 모 심사위원으로부터 '당신 노래는 듣기 싫다'라는 말을 듣고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어요. 이제까지 성악을 했고, 또 뮤지컬을 하면서 그런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당시 이 심사위원이 바로 독설가로 유명한 변희석 음악감독이었습니다.

임혜영: "앞이 캄캄했고, 공개 오디션이지만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임혜영: "또 한번은 미션을 준비하다가 울기도 했어요. 늘 시간이 부족해서 엉망이었고, 하루는 노래를 너무 못해서 그 자리에서 울어 버렸어요. 그게 그대로 방송에 나갔는데, 엄마가 나중에 전화하셔서 "이젠 더 이상 못보겠다."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임혜영은 1183: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임혜영 남격에 출연하면서


임혜영: "여성 관객들이 절대적인 뮤지컬쪽의 특성상 여자 배우가 원톱인 작품은 무척 적어요. 그런 의미에서 '마이 페어 레이디'는 저에게 무척 중요한 작품이 되었어요. 저를 한단계 레벨 업시켜준 고마운 작품이죠."


임혜영: "사실 '마이 페어 레이디'를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갑자기 늘어나서 두려웠어요. 전 갑자기 빵 뜨는 '대박'은 바라지 않아요. 이제까지 조금씩 성장해왔고, 또 앞으로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또한, 임혜영은 2011 남자의 자격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임혜영 남격).


남자의 자격 연출자: "임혜영은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나이 많은 노인분들이 좋아할만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합창단 특집에 섭외했다."


확실히 임혜영은 당시 노인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보컬 선생님 임혜영은 남자친구가 있나?", "내 며느리로 삼고 싶다." 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죠. (참고로 뮤지컬배우 임혜영 남자친구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임혜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임)


임혜영이 뮤지컬계에서 괜찮은 배우로는 평가를 받지만은, 그 이상이 되지는 못합니다.

임혜영의 노래와 연기에 자신만의 개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런 이유는 임혜영의 가치관과 연관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 아쉬운 임혜영의 역량


임혜영: "저는 (저 혼자) 튀고 싶지 않아요. 작품 분위기에 잘 녹아서 같이 흘러가는 것이 좋죠. 그래서 (연기를 하면서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해요."


임혜영: "또한 무대에서 시야를 넓혀 배우가 4명이 있으면 4명, 10명이 있으면 10명 모두의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해요. 그런 면에서 모든 배역에 신경을 쓰는 '아리랑'이 전 정말 좋아요."


이런 부분이 임혜영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개성을 억누른 부분으로 작용한 것 같네요.


게다가 2013년 임혜영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합니다.

당시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중이던 백민정은 자신의 SNS에 이런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한데 방긋 웃으며... (중략) 얼굴 근육에 경련 난다.

당시 사인회가 급조된 것도 아닌 공식 일정이고,

또 국내 뮤지컬이 소수의 열성 팬들에 의하여 운영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백민정이나 임혜영이 프로 정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결국 두 배우는 사과를 하고, 각각 6회, 3회씩의 '두 도시 이야기' 출연 정지를 먹습니다.


아무튼 임혜영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이 있었는데,

본인의 개성을 잃고, 또 초심까지 잃은 상황이기에...


(임혜영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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