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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수(50대 이상) 결혼 생활

김도향 항문조이기와 과거 일화들

(1/2) 총 2개의 글중 첫번째 글


가수 김도향 항문조이기가 왜 이슈가 되었는지,

그리고 김도향 과거 일화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짚어봅니다.


(김도향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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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부인 이현숙- 조영남과 대비되는삶

# 목차

* 김도향 어린 시절 꿈은

* 김도향 노래모음

* 김도향 CM송으로 히트치면서

* 김도향 산에 들어간 이유

* 김도향 항문조이기 비법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가수 김도향은 1945년 5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도향 고향 서울). 올해 72살이죠(가수 김도향 나이).

(김도향 종교) 천주교(세례명 제임스)

(김도향 학력 학벌) 서울 경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김도향 프로필 및 경력) 1970년 투코리언스로 데뷔


대표곡으로 '벽오동',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이 있는데, 사실 이외에 CM(광고 음악) 스크류바, 줄줄이 사탕, 월드콘, 뽀삐, 맛동산 등이 더 유명하고, 또한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음악 감독이었죠.

가수 김도향 사진

* 김도향 어린 시절 꿈은


김도향은 당시 명문고였던 경기고등학교에 다녔지만,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합니다.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죠.


김도향: "원래 제 꿈은 가수가 아니라 영화감독이었어요. 실제로 영화를 만들려고 했지만, 제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죠. 군대 제대 후에는 영화를 만들 기회가 없어서 영화판 대신에 다방과 카바레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김도향: "그때 노래를 그런대로 잘했어요. 당시에 아무 오디션에 가도 다 붙었으니까요. 또한 제가 카바레와 다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당시 6만 ~ 7만원 정도 벌었어요. 당시 공무원 월급이 4만~5만원이었을 때에 용돈은 제가 벌어서 썼죠."


그러다가 김도향은 손창철과 '투코리안즈'라는 듀엣으로 활동을 했고, 그룹 해체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을 하다가 1974년 대마초 파동때문에 가요계를 떠나게 됩니다.

(김도향 대마초 사건)


* 김도향 노래모음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mbc가요베스트 20130825 

 

김도향 시간

 

김도향 목이멘다 김도향 - 목이멘다 kpop 韓國歌謠 

 

김도향 랭그리팍의 회상 김도향 - 랭그리팍의 회상 1984 (소설 테레사의 연인 OST) 

 

 김도향 그대 그리고 나 

 

김도향 이화 고독 김도향,이화 - 고독 1984 (소설 테레사의 연인 OST) 

 

김도향 벽오동 김도향(Kim do hyang) - 벽오동(ByukODong) 심은 뜻은 

 

 김도향 젊었다 젊었다 - 투코리언스 

 

김도향 명상음악 김도향 노래모음 [명상음악] 김도향 운을 좋게하는 명상음악 


* 김도향 CM송으로 히트치면서


결국 김도향은 CM송 분야로 진출했고, 곧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1973년에 '줄줄이 사탕(아빠 오실 때 줄줄이~ 엄마 오실 때 줄줄이)'를 비롯하여‘삼립호빵’ ‘아카시아껌’ ‘뽀삐 화장지’ ‘동원양반김’ ‘스크류바’ 등이 모두 그의 작품이었죠.


또한 1979년에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김도향: "원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1976년에 만들었어요. 그 이후에 이종룡과 김태화가 노래가 좋다고 본인들 앨범에 넣었죠. 그런데 둘이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방송국 피디가 저보고 "차라리 김도향 씨가 앨범을 내는 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앨범을 냈어요. 그래서 별 기대도 하지 않고 냈는데, 80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하더군요."


가사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유명한 이 노래는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죠.

* 김도향 산에 들어간 이유


그러다가 김도향은 돌연 산으로 들어가서 수행을 합니다.

(원래 김도향 종교가 천주교인데, 보통 사람들은 그를 기인, 혹은 무속인에 가깝게 보는 사람들이 많음)


김도향: "어느 날 '산다는 게 뭔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입산을 했죠. 거기서 명상과 수련을 통하여 내 자신을 정화했어요. 일단 산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마 그 이유때문에 제가 산을 찾는 것 같아요."



이런 입산수도를 통하여 김도향은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비법을 깨닫게 됩니다.

먼저 김도향이 말하는 건강 비법입니다.

* 김도향 항문조이기 비법은


김도향: "제 건강비법은 총 4가지에요. 첫째는 항문조이기, 두번째는 빠르게 걷기, 세번째는 명상,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는 노래부르기에요."


김도향: "항문조이기는 사람들이 웃을지도 모르지만 제일 효과가 좋은 비결이죠. 항문조이기를 꾸준히 하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변비도 없어져요."


참고로 김도향 항문조이기 방법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하루 약 1000번(총30분 소요)씩 항문 괄약근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때 호흡이나 자세에는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항문을 조였다가 바로 풀면 되는 것이 비법이네요.


김도향: "또한, 빠르게 걷는 것도 좋아요. 전 매일 10킬로미터씩 걸어요. 그리고 항상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요. 사실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세상만사가 편해지고, 스스로 건강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김도향의 건강 비법은 쉬워서 누구나가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김도향이 말하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김도향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2)

김도향 가족 부인 유정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