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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오달수의 어린시절과 그의 연극배우 시절이 무척 궁금하네요.


또한, 오달수 출연료, 오달수 머리크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오달수 대마초 범죄 루머가 떠도는 이유도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달수 송강호)

송강호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송강호 아들 송준평, 송강호 아내 황장숙 말 듣고


(스폰서 링크)


# 목차

* 오달수 어린 시절에

* 오달수 실제 성격은

* 오달수 연극 데뷔 계기는

* 오달수 가난했던 무명 시절 고백

* 오달수 출연료(오달수 개런티)

* 오달수 머리크기(오달수 대두배우중의 한명이지만)

* 오달수 대마초 루머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오달수(본명)는 1968년 6월 15일 대구에서 태어납니다(오달수 고향 대구, 후에 학창시절은 부산에서 보냄). 올해 48살이죠(오달수 나이).

(오달수 키 몸무게) 175cm, 68kg

(오달수 학력 학벌) 남부민초등학교, 혜광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과 (제적)

(오달수 프로필 및 경력)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으로 데뷔


이후 연극 남자출동, 아트, 오구, 마리화나 등에 출연하면서 연극배우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스크린에 데비했으며,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마파도, 괴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방자전, 도둑들, 7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과 드라마 드림, 도룡농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등에 출연합니다.


영화배우 오달수 사진


* 오달수 어린 시절에


오달수 아버지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오달수: "아버지는 평생 교직에 계셨고 풍금을 잘 치셨다. 아버지는 무게감이 있는 분이셨다. 입으로 야단을 치시는 것도 아닌데 가만히 계셔도 무게가 느껴지시는 그런 분이셨다."


오달수: "아버지께서 책을 좋아하셔서 집에 책이 많았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부터 쇼펜하우어나 헤르만 헤세의 글들을 읽었다. 사실 고교 때 뜻도 모르면서 읽었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뜻도 모르고 읽었지만) 그런 것들이 감성의 자양분이 된 거 같다."



오달수: "우리 집안 가훈이 '말을 더듬어라'이다. 서른살 되던 해에 세배를 드릴 때 아버지가 하신 말인데, 정치인들이 말할 때도 "에", "그", "저" 등의 말을 먼저 하잖나. 그만큼 생각하면서 말을 하라는 뜻에서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시다."


오달수: "내 위로는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큰형님이 계시고, 내 위로 3살씩 터울인 누나 둘이 있다. 내가 4남매중에서 막내다. 어릴 때 주로 누나들과 지내서 숫기가 없다. 사실 작은누나를 따라 큰누나를 언니라 불렀다."


* 오달수 실제 성격은


오달수: "내 성격은 조용하고 숫기가 없는 편이다. 큰누나가 피아노를, 작은 누나가 성악을 전공했는데, 어릴 때부터 누나들에게 얻어터지며 자랐다. 기죽어 살다보니... (성격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오달수: "내 이름은 본명이다. 원래 집안 항렬이 '수'자이고, 아버지가 교편을 잡고 있던 대구 달성초등학교의 '달'자를 붙여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사실 어릴 때는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중한 이름이 됐다."


오달수는 삼수를 한 끝에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과에 진학을 하지만, 나중에 연극에 푹 빠지면서 학교로부터 제적 처리가 됩니다.


오달수: "대학에 두 번 떨어지고 나서 인쇄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데 인쇄물 배달을 제일 많이 간 곳이 바로 부산 가마골소극장이었다. 그곳의 연희단거리패(극단 이름)와 자주 어울렸다. 공연 인쇄물이나 소책자 배달을 자주 가다보니, 어쩌다 밥 시간에 같이 밥 먹고 가라 해서 먹고, 그냥 가기가 뭐해서 설거지해주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연희단 패거리 단원들과 친해졌다."


* 오달수 연극 데뷔 계기는


오달수: "어느날 이윤택 선생이 배역이 하나 펑크가 났다고, 나에게 작은 배역을 하나 제안하셨다. 연극 '오수'의 문상객 1번'으로, 2시간 동안 그냥 화투 치면서 앉아 있는 역할이다."


오달수: "그런데 내 바로 뒤가 바로 관객석이었다. 2시간동안 화투를 쳤지만, 내 속마음은 덜덜 떨렸다. 그 이후에 연극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연극 '오수'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독일과 일본으로 순회공연도 다니게 되었다."


결국 대사 없는 '문상객 1번'으로 시작한 오달수는 그때 이후 계속 연기를 하게 됩니다.

오달수가 연극배우를 시작한지 3년만인 1993년에는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에서 첫 주연을 맡기도 했죠.

하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대부분의 연극배우들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오달수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 오달수 가난했던 무명 시절 고백


오달수: "어렵긴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 그만 접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유혹의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이 매력적인 걸 왜 그만둬? 바보 같은 짓이지'라고 바로 생각을 고쳐먹었다."


오달수: "아버지 역시 반대가 많으셨다. 연극배우는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만 하라고 신신당부하셨다. 그러다가 내가 부산에서 1994년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한달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에 갔더너, 아버지가 신문 스크랩 하나를 보여주셨다. 지역 일간지에 조그맣게 '연극배우 오달수 교통사고' 뉴스가 나 있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네 직업이 연극배우구나"라고 말씀하시고는, 그때부터 연극을 반대하지 않으셨다."


이런 생활고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달수는 연극을 전혀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달수: "연극은 재미있다. 극장 안에서 (동료들과) 같이 굶고, 같이 고생하고, 같이 포스터 붙이고, 같이 밤새우고. 그래도(그런 고통도) 좋다고 날짜 지난 포스터 둘둘 말고 야구공 만들어서 극장 안에서 야구 하고. 재미있다."


오달수: "그리고 정이랄까. 날 포함해 연극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인간이 그립고, 외로워서...(연극을 놓을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이 많을 거다."



특히 오달수의 다음 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달수: "연기를 하면 외롭지 않아요. 계속 옆에 있는 사람과 말을 하니까요. 그리고 연습할 때도 상대방 배우와 계속 소통해야 되잖아요. 상대 배우를 설득시켜야 무대 위에서 관객을 설득시킬 수 있으니까요."


오달수: "연극배우란 직업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하게 생겨나는 직업입니다. 저한테 연기관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연기관이라고 할 만한 게 따로 없어요. 솔직히 아직도 연기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그냥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그냥 하는 겁니다."


오달수의 말은 극도의 외로움을 겪어본 사람의 경험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정을 느끼기 위해서, 그는 연극을 한 것 같습니다.


* 오달수 출연료(오달수 개런티)


영화배우 오달수의 출연료를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그의 첫 영화였던 '해적, 디스코왕 되다(2002년)'에서의 출연료가 불과 10년만에 60배가 올랐죠.


오달수: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서 개런티(출연료)를 '3회차 출연에 30만원'을 부르더라. 그 말을 듣고 바로 짐 챙겨 일어났다. "내가 연극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만약 내가 이걸 받아버리면 내 후배들은 어떤 대접을 받겠냐"라고 했다."


오달수: "그러자 그쪽에서 얼마를 원하냐라고 물었고, 300만원을 불렀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얼마를 불러야 할지 감이 없어서 그랬다. 그러자 그쪽에서 "아유 그럼 250만원에 하시죠"라고 하더라. 속으로 '얼씨구나' 했다."


그리고 오달수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면서 1억 5천만원을 받게 됩니다(오달수 수입).


참고로 남녀 영화배우들과 탤런트들의 출연료.




오달수가 도둑의 주연배우들인 김윤석의 1/4, 전지현 김혜수의 1/2이 좀 넘는 금액인데, 사실 오달수로서는 주연배우들보다 등장 장면이 훨씬 적기 때문에, 결코 주연배우들보다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없죠.


조연배우들은 그 만큼 더 많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으니까요.




* 오달수 머리크기(오달수 대두배우중의 한명이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오달수 머리크기는 영화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합니다.

다른 동료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마치 확대를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죠.


오달수 머리크기 사진(오달수 김명민)



(오달수 김범)




그런데 오달수는 자신의 머리크기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오달수의 헤어스타일이 머리를 더 커 보이게 하는데, 그는 (영화 출연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니까요.



* 오달수 대마초 루머 이유


참고로 오달수 대마초 루머가 떠돌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무근입니다.

오달수와 닮은꼴 배우인 오광록이 과거에 대마초 범죄를 저질렀는데, 얼굴과 이미지가 비슷한 오달수가 피해를 보는 경우이죠(오달수 오광록).


이런 사실이 아닌 루머때문에, 오달수가 피해를 봐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런데 오달수 대마초 루머와 달리, 오달수 이혼, 오달수 딸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오달수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오달수 결혼,오달수 부인 이혼사유 및 정치적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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