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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40대)결혼생활

박신양 부인(아내)백혜진 집안과 과거 이야기들

탤런트 박신양은 부인(아내)백혜진과 더불어 논란끝에 결혼하게 됩니다.

박신양 부인 집안과 더불어 과거가 큰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죠.


확실히 박신양 아내 집안의 재력(재산)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박신양과 함께 러시아 유학을 했던 김유석에 대한 포스팅

김유석 아내 박수정-김유석 결혼생활과 특이한 아들 교육


(스폰서 링크)


# 목차

* 박신양이 러시아로 간 이유는

* 박신양의 고난과 역경

* 박신양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한 다음에

* 박신양 부인 백혜진 직업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신양은 1968년 11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박신양 고향). 올해 48살이죠(박신양 나이).

(박신양 종교) 불교

(박신양 키 몸무게 혈액형) 178cm, 68kg, B형

(박신양 학력 학벌) 서울 송정초등학교, 경서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학교

(박신양 프로필 및 경력) 1996년 영화 '유리'로 데뷔


이후 영화 쁘아종, 편지, 약속, 달마야 놀자, 범죄의 재구성, 미쓰 GO, 박수건달 등과 드라마 사과꽃 향기,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싸인 등에 출연합니다.




* 박신양이 러시아로 간 이유는


박신양이 러시아에서 유학을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왜 박신양이 러시아로 가게 되었는지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신양: "대학교다니는 동안 4학년때까지 화장실 청소를 해서 (화장실을) 연습실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러데 대학을 졸업하게 되니까, 연습할 장소가 없어지면서, 결국 대학원에 가야겠다고 결심했죠."


박신양 부인 사진


박신양: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위해 절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했어요. 이후 대학원에 붙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외삼촌들에게 돈을 빌렸죠."(박신양 김유석 러시아 유학 동기)


박신양: "그런데 막상 대학원에 가니, 존경하는 선생님 수업은 하나고 나머지는 전부 지루한 거에요. 게다가 저와 대학원을 함께 준비한 친구들은 다 떨어졌고요."


박신양: "결국 당시 우리학교(동국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었던 러시아의 학교(쉐프킨 연극대학교)로 가자고 했어요. 사실 러시아가 연극의 본고장이기도 하고요. "


박신양 아내 사진


* 박신양의 고난과 역경


박신양: "유학 당시 제 나이가 27살이었는데, 언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아갈 수 있을지 나 자신을 한 번 실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말리는 와중에 아버지 혼자만 가라고 하셨죠."


박신양: "(러시아) 알파벳을 외우면서 러시아에 갔어요. (거기 생활이) 정말 힘들었죠. 아는 사람도 없고 편리하지도 않았고, 게다가 날씨도 맞지 않아 감기 때문에 정말 많이 쓰러졌어요. 또한 학교도 바쁜데 연극까지 했어요. 제가 뭔가에 몰두하면 끼니를 자주 거르는데, 그 때문에 (영양실조로) 사경을 헤매기도 했어요."


박신양 과거 사진


사실 1990년중반 러시아는 소련이 무너진 다음에 경제적인 암흑기를 거치고 있었을 때입니다. 당시 화폐개혁을 20번 가까이 할정도로 혼란기였죠.


박신양: "러시아에서는 (유학생들이) 아르바이트도 못해요. 그 와중에 학비를 내고나니 돈이 떨어져 갔어요. 800불, 500불, 300불..."(박신양 강의중에서)


박신양: "그때 집에서 저에게 물었어요. "정말 뭐하고싶니?", 그래서 저는 "색소폰사고 싶어"라고 대답했어요. 제가 학교다니면서 길에서 색소폰 부는 분들이 정말 멋있어보였거든요."


박신양: "300불 들고가서 250불 내고 색소폰을 샀어요. 스스로에게는 이런 위안을 하면서요, '그래,  내가 가진 돈이 다 떨어지면 이 색소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자!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지도 몰라.'라고요."


박신양: "하지만 색소폰은 금방 배워지지 않았고, 결국 50불이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 절박한 순간에, '연기하고싶어서 미친듯이 달려들었는데 굶어죽은 사람이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박신양: "그리고 "없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결국 '괜찮아, 하고싶은거 해'라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얻었죠."(박신양 강의중에서)


박신양의 러시아 유학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 박신양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한 다음에


박신양: "러시아 생활 당시 너무 힘들어서, 학교 선생님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든가요?"라고..."


박신양: "그러자 선생님이 러시아 시집을 주면서 보래요. 그 책안에는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고,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박신양: "그때까지는 우리 인생은 힘들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 박혀 있었거든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힘들 때와 힘들지 않을때가 얼마나 있었지?' 거의 반반씩 있었던 것 같아요."


박신양: "아니, 즐거울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잖아요. 결국 힘든 시간을 사랑할 줄 아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즐거울 때도, 또 힘든 때도,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입니다.

'힘든 때'라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을 너무 홀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이런 긍정적인 깨달음 때문인지, 박신양은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승승장구하기 시작합니다.

박신양의 대표작 중의 하나가 '파리의 연인(2004년)'인데,

당시 GM 대우자동차의 모델을 비롯하여, 아파트, 노트북 등의 CF 계약만으로 거의 30억원에 달하는 광고 수입을 올렸죠.



* 박신양 부인 백혜진 직업


그런데 박신양이 이런 최고의 인기를 얻은 것은 그의 결혼(2002년) 직후였습니다.

결혼이 그의 인기가도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박신양 결혼에는 '전과 후'에 커다란 잡음을 만들게 됩니다.



먼저 박신양 아내 백혜진의 직업과 프로필입니다.

(백혜진 학력 학벌) 동국대 법학과 학생(재학중에 박신양과 결혼)

(박신양 아내 백혜진 나이) 1981년생으로, 박신양보다 13살 연하(박신양 나이차이)


(백혜진 국적) 미국(미국 시민권자 소유)

이후 박신양의 인터뷰 발언으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박신양 부인 백혜진 사진





박신양: "지난(2002년) 4월 5일 후배와 함께 부산으로 휴가를 떠났어요. 거기의 호텔 헬스클럽에서 진이(백혜진)을 처음보게 되었죠."


박신양: "사실 제가 눈이 나쁜데, 그때는 안경도 쓰고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혜진이로부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후배에게 "예쁘냐?"라고 물었어요."


박신양: "후배의 대답은 "예스"였죠. 그런데 진이의 얼굴이 넘 앳된 것 같아서 후배에게 다시 "고등학생 같냐, 아니면 대학생 같냐"라고 물어봤어요. 그러자 후배가 "중학생 같다"라고 대답하더군요.'


박신양 아내가 상당한 동안인 것 같네요.


참고로 박신양 부인 집안입니다.

백혜진의 할아버지는 연매출 약 350억원 규모의 아이스크림 회사인 'H기업'의 한국지사 대표이고, 백혜진의 아버지는 유명 외국항공사의 국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혜진의 집안 재산(재력)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죠.


박신양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박신양 근황과 박신양 백혜진 이혼 나온 이유- 업체의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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