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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결혼 생활

루이강 귀 쇼콜라티에,루이강 가게 위치,국적 왕점 주문방법

루이강 쇼콜라티에의 여러가지가 무척 흥미롭네요.

요즘 셰프들이 인기인데, 루이강 역시 조명을 받고 있는 요리사(?)중의 한명이죠.


그중에서도 루이강 본명과 국적이 잘 공개되지 않았는데, 거기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또한, 루이강 가게의 특징과 주문 방법, 루이강 귀에 있는 '루이강 왕점'과 아틀리에의 로고와의 상관관계가 많이 흥미롭네요.


루이강과 비슷한 이미지이면서도 크게 욕먹는 쉐프 (새창보기)

맹기용 셰프 요리실력과 진짜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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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루이강 경력의 시작은

* 루이강 학력(학벌)에 대하여

* 루이강 초콜릿이 운명이라 외치며...

* 루이강 홍석천의 첫만남은 훨씬 이전

* 루이강 왕점(루이강 귀가 로고로)

* 루이강 가게에 대한 정확한 설명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루이강(본명 강호성) 직업은 쇼콜라티에입니다.

(루이강 쇼콜라티에 뜻 - 초콜릿을 만들고 초콜릿을 이용해 예술작품까지 만드는 사람)

루이강 나이- 올해 34살입니다.

루이강 국적- 대한민국으로 추정됩니다.

루이강이 군대를 갔다온 이후에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밑에서 추가 설명)


(루이강 학력 학벌 학교) 프랑스 요리 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캐나다 벤쿠버 에꼴 쇼콜라(프로페셔널과정 수강)

프랑스 리옹에서 에꼴 디 그랑 쇼콜라 발로나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

(캐나다 벤쿠버 에꼴 쇼콜라와 연계된 프랑스의 마스터 프로그램)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루이강 경력 및 프로필) 루이강 쇼콜라티에 대표

마레초콜릿 대표

페이야드

르 쇼콜라 부띠끄 쇼콜라디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또한 2014년에는 노 오븐 디저트2, 쿡킹 코리아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루이강 사진


* 루이강 경력의 시작은


루이강이 처음 초콜릿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2년이었습니다.

루이강(이하 루): "제가 대학교에 다니던 2002년에 유럽 여행(9개국)을 갔어요. 그때 벨기에에 방문했을 때 선물용으로 초콜릿을 구입했는데, 저도 학생이어서 선물용만 구입했어요. 그런데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하나만 먹자고 하다가, 선물을 다 먹어버린거에요."


루: "원래 제 전공이 호텔 관광이고 요식업에도 관심이 컸는데, 그때부터 이쪽(초콜릿 쇼콜라티에)으로 진로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루이강: "군대를 제대하고부터 본격적으로준비를 시작했어요. 당시 국내에는 초콜릿 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에, 호텔 제과부의 초콜릿 담당자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초콜릿 동호회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도 했어요."


이때가 루이강이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한 학생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즉, 학생의 신분으로 동호회를 운영하고, 초콜릿 관련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몇몇 카페에 초콜릿을 납품하기도 했던 것이죠.

이때부터 초콜릿에 푹 빠져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 루이강 학력(학벌)에 대하여


이후 루이강은 본격적으로 초콜릿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초콜릿 관련 심층 교육기관이 없기 때문에, 약 2년동안 세계 각지를 떠돌면서 초콜릿을 배우게 되었죠.


루: "우선 필리핀 레이테 섬의 카카오 농장을 찾아갔어요. 거기서 직접 카카오 빈을 수확하는 걸 보고 맛도 봤어요. 발효시키지 않은 카카오빈은 약간 신맛과 쓴맛이 동시에 느껴져요."


그리고 루이강은 캐나다 벤쿠버 에꼴 쇼콜라를 비롯하여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등을 비롯한 여러 초콜릿 교육기관에서 초콜릿을 배우게 됩니다.(루이강 학력 학벌)


루: "처음에 캐나다 벤쿠버 에꼴 쇼콜라에서는 프로페셔널 과정을 수강했어요. 그리고 거기서 상위권에 든 덕분에 운좋게 프랑스 리옹의  에꼴 디 그랑 쇼콜라 발로나 마스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


루: "그리고 프랑스의 최고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에서 더 심층적으로 초콜릿을 배우게 되었어요. 초콜릿은 제과에서 베이커리에 속하는 디저트잖아요. 거기서 총 9개월 코스를 배우게 되었는데, 초콜릿은 가장 나중에 1개월만 배우게 되었죠. 어쨌든 거기서  베이커리에 대한 기본기를 마스터할 수 있었어요."


루이강 화보



* 루이강 초콜릿이 운명이라 외치며...


마치 식객에 나오는 곳곳을 떠돌면서 요리를 배우려는 떠돌이 요리사같네요.


루: "제 20대때는 요리, 제과, 제빵, 칵테일을 섭렵하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했던 것 같아요. 제 성격이 원래 하나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조금 위험한 성격(?)이라고 할까요?"


루: "유학 초반에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였어요. 초콜릿은 제 운명이었고, 파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잖아요!"


'초콜릿이 운명이라...' 왠지 그의 초콜릿처럼 무척 달콤한 말이네요.



이렇게 루이강이 캐나다와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떠돌면서 초콜릿에 대하여 배웠기 때문에, 본인만의 각나라별 초콜릿에 대한 특성을 구분짓습니다.


루: "벨기에는 초콜릿 왕국이라고도 불릴 정도에요. 국가 정책 사항의 육성 사업으로도 초콜릿이 지원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브랜드도 많아요. 이 벨기에 초콜릿들은 전통을 중시해서 굉장히 투박하고 큼지막하고 견과류나 크림이 많이 섞여있어요."


루: "또 프랑스는 다크 초콜릿 위주에요. 형태 역시 굉장히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하고요. 프랑스 패션처럼 초콜릿 자체도 스타일리시하고요."


루: "스위스는 낙농업이 발달되어서, 밀크 초콜릿이 정말 맛있고, 독일은 기능성을 중시하는 것 같아요. 잘 녹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런 초콜릿의 기능성요. 그리고 일본은 퓨전 스타일이 많아요. 와사비를 넣거나 콩가루, 김 같은 것도 넣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어요."



* 루이강 홍석천의 첫만남은 훨씬 이전


그렇게 약 2년간의 유학생활을 끝낸 루이강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일을 시작했고, 곧 자신만의 아뜰리에를 열게 됩니다.

(루아강 가게 및 아뜰리에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



그리고 이때 홍석천을 만나서 큰 도움을 받게 되죠.


홍석천: "루이강이 잘 되어서 뿌듯하진 않고 질투가 난다(웃음). 그 녀석은 내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동생인데,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를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해서 쇼콜라티에를 한다고 했을 때,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아이디어도 같이 짰다."


홍석천: "그러다가 좋은 기회로 방송에서 소개됐는데, 루이강이 아는 동생인 만큼 방송에서의 멘트라든가 이미지메이킹 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챙겨줬다. 요즘 너무 큰 것 같애(웃음)."


홍석천의 농담섞인 말에서 그의 루이강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나는 것 같네요.



* 루이강 왕점(루이강 귀가 로고로)


루이강 귀에 큰 점이 박혀 있는데, 이것이 루이강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루이강 왕점).

그리고 본인 역시 이를 숨기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죠(루이강 점).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루이강 아뜰리에(아틀리에) 로고이죠.



루: "로고는 자꾸 바뀌면 안되고, 또 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게 뭘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제 귀가 특이하다는 생각에 로고로 제 귀를 사용했어요."


참고로 루이강의 오른쪽귀에 큰 점이 있습니다(루이강 왕점).


루: "그래서 로고도 제가 직접 그려서 만들었어요. 먼저 아이폰으로 귀를 찍어서 프린트를 하고, 거기에 종이를 덧대서 녹인 초콜릿을 이용해서 선을 따라 그렸죠. 그리곤 그걸 스캔해서 컴퓨터로 살짝 정리했어요. 제 신체 일부를 이용한, 제 아틀리에만의 독특한 상징이 된 것이죠."


확실히 셰프나 쇼콜라티에중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심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루이강의 독창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루이강 가게에 대한 정확한 설명


참고로 루이강 가게는 없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루이강 아뜰리에(루이강 아틀리에)가 있는 것이죠.


아뜰리에 뜻(표준어로는 아틀리에가 맞음)

- (영어 atelier)


- 뜻: (예술가들의) 작업실


그런데 루이강은 스스로 아틀리에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 아틀리에는) 초콜릿샵은 아니고 레슨실겸 개인작업실 입니다."


즉, 루이강 가게에서는 그냥 일반 초콜릿 전문점처럼 초콜릿을 파는 곳이 아니라, 루이강의 개인 작업실 겸 레슨실(수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루이강 가게 주소

(루이강 아뜰리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64-60 자운영빌딩 2층


루이강 가게 위치 지도


루이강 전화번호

02 598 3009

(루이강 가게 전화번호)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틀리에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인데, 여기서 루이강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초콜릿을 만들고 있습니다.


루이강: "일단 저는 매장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아뜰리에를 운영하고 있다는게 독특해요. 강점은 바로 유니크함과 오더 메이드(주문제작) 방식으로 초콜릿을 제작하고 있어요."



참고로 루이강이 초콜릿을 공식적으로 납품하는 곳은, 서울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킨텍스 엠블 호텔 등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역시 개인적으로 루이강의 가게에 초콜릿을 주문하거나, 루이강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죠(밑에서 추가 설명).


루이강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새창보기)

루이강 여자친구 경험고백과 수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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