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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토니안의 이상형인 고양이상 연예연은?

 

 

토니안이 비틀즈코드 72회에 출연해서 재미있는 말을 했네요.

오늘 비틀즈코드에는 H.O.T 멤버였던 토니 안과 이재원, 그리고 파이브돌스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먼저 토니안 닮은꼴로 박유천(미키유천), 연정훈, 하동균이 나왔네요.

 

 

박유천의 경우에 토니안이 한번 실제로 만났는데, 자신과 말투와 행동들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닮았네요.

토니 안이 마지막으로 자폭합니다. "근데 저분만 연기로 잘되셨어요."

아마 연기 실패가 마음에 걸린 모양이네요.

 

이번에는 이상형을 묻습니다.

이재원의 이상형은 베이글녀이고, 토니안의 이상형은 지금 연인인 걸스데이의 혜리를 꼽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하네요.

토니안: "저는 몰랐는데,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같은 자리에 있는 파이브돌스를 상대로 고양이상을 찾지만 없습니다.

효영이 개상이라고 장동민이 돌직구를 날리네요.

개상이라고 하면 왠지 어감이 좋지 않으니까, 보통 강아지 상이라고 많이 하죠.

그런데 화영은 그걸 또 받아준다고 개 짖는 소리를 흉내냅니다.

 

그 다음에 이재원과 토니안이 서로 H.O.T 시절을 대상으로 폭로전을 펼칩니다. 이재원은 아닌데, 토니안은 연예인을 많이 만나봤는 것 같네요.

현재의 애인이 걸스데이의 혜리는 아마 누군지 굉장히 궁금해 하겠죠?

 

그런데 토니의 말에서 어느 정도 힌트가 이미 나왔습니다.

자신은 잘 몰랐는데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던 주위 친구들이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요.

 

그렇다면 연예계에서 고양이상의 연예인들이 누가 있을까요?

보통 고양이는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을 많이 주죠. 눈이 매혹적이면서 차가운 느낌을 주고 대체로 눈꼬리가 가늘고 위로 올라갑니다. 세련되고 도도한 느낌을 주는 도시녀의 이미지죠.

 

핑클 출신의 이효리가 바로 대표적인 고양이상의 연예인입니다.

캣아이 화장 때문인지 고양이 느낌이 아주 강하네요.

 

김희선 역시 고양이상이죠.

 

차예련 역시 고양이상입니다. 입주변이 매우 갸름하고 날렵하죠.

 

한예슬 또한 고양이상의 대표적인 연예인.

 

박시연의 눈은 무척 차갑고 도도해 보이고 턱선이 갸름합니다. 역시 고양이상

 

가인 역시 고양이상입니다.

 

그렇다면 토니안의 현재 연인인 걸스데이의 혜리는 어떨까요?

정말 고양이상일까요?

 

아직 젖살이 좀 덜 빠지기는 했지만, 영락없는 고양이상입니다.

확실히 토니안이 고양이상의 여자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이왕하는 김에 강아지상까지 한번 살펴보죠.

강아지상은 일반적으로 귀여운 눈매에 얼굴형은 약간 둥그스름합니다. 남자들은 편하고 정이 많이 간다고 좋아하죠.

(물론 토니안처럼 고양이상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바로 예전에 원더걸스 열풍을 일으켰던 소희 역시 고양이상이죠. 그러니까 남자들이 강아지 상을 더 좋아한다는 말은 믿을 게 못 됩니다. 그냥 개인적인 차이니까요.)

 

요즘 대세라는 수지는 강아지상입니다. 

 

박보영 역시 강아지 상의 대표 미인

 

손예진도 강아지상

 

한가인을 빼면 섭하죠

 

한효주 역시 마찬가지고요. 

, 그러면 H.O.T가 한창 날리던 시절의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좁혀지는 건가요? 의외로 찾기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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