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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주승은 정체가 오리무중인 배역을 잘 소화합니다. 특히 식샤2에서 이주승 황승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것 같은 행동을 종종 하죠.


그런데 이주승이 이런 배역을 맡은 것은 식샤2에서만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홍석재 감독이 이를 잘 지적했죠. 참고로 홍석재는 이주승과 변요한을 비교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의 예상이 잘 들어맞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배우보는 눈이 있는 감독인 듯)


그런데 이주승의 이런 연기 스타일은 어쩌면 그의 어린 시절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주승의 과거를 살펴보면, 현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식샤2에서 이주승 황승언이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황승언에 대한 포스팅

황승언 몸매와 성형전- 많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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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이주승의 정체

* 이주승 황승언 관계

*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이주승(Ju Seung Lee)은 1989년 7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이주승 고향). 올해 27살이죠(이주승 나이).

(이주승 키 몸무게) 174cm, 62kg

(이주승 학력 학벌) 서일대학교 휴학 중

(이주승 프로필 및 경력)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이후 드라마 골든 크로스,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등과 영화 청계천의 개, 원나잇 스탠드, 누나, 방황하는 칼날,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합니다.


특히 이주승은 식샤2 이주승 역할, 프로듀사 막내 FD 역할 등으로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네요. 앞으로가 더 주목되는 배우입니다.



* 이주승 정체


참고로 셔틀콕의 홍석재 감독은 변요한과 이주승의 장래를 이렇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홍석재: "변요한이 차세대의 ‘하정우’ 같은 스타성을 가진 배우라면, 이주승은 <살인의 추억>(2003)에 나왔던 미스터리한 용의자 박해일에 비교할 수 있다. 그런 서늘한 비밀을 간직한 인상적인 이미지이다."


확실히 이주승은 소셜포비아에서도 그렇지만, 뭔가 비밀을 간직한 복잡미묘한 눈빛과 연기에 뛰어난 것 같습니다.


이주승 사진


현재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오리무중의 정체를 가진 고시생을 연기하고 있죠.


이주승은 식샤2에서 옥탑방에 살고 있지만, 집안에는 현금 다발을 가지고 삽니다. 또한 간간히 정체불명의 말을 하기도 하죠.


이: "(주인집 아들에게) 너 왜 반말이냐. 아빠한테 이르려면 일러라. 너네 아빠 사람 죽여봤느냐? 나는 죽여봤다."


식샤2 이주승 정체


* 이주승 황승언 관계


또한, 황승언(황혜림 역할)이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자 울컥해서 휴대전화를 던져 망가뜨리고, 강아지가 망가뜨린 것처럼 황승언을 속입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사러갔다가 주민등록증을 내밀었는데, 주민증의 사진이 본인의 것과는 달랐고, 이를 캐묻는 직원에게 이주승은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뿐만 아니라 이주승이 나이와 관련해서도 당황하는 모습이 나오고, 김희원(임택수 역할)이 경찰 시험을 도와주는 상황이 되자 긴장하기도 합니다.


이: "괜히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했나? (전직 경찰이) 자주 있네 다른 공부한다고 할 걸..."


모든 정황은 이주승이 살인자라는 것으로 몰고 가는데, 드라마의 분위기상 그렇게 무거운 소재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과거의 트라우마로 현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이십대 청년, 삼포세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청년을 묘사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또한, 과거의 트라우마로 성형수술을 했기에, 이주승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달랐던 점, 그리고 그것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이해할 수가 있고요.


아무튼 식샤2의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해지네요.



*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이주승은 과거 태권도 선수 출신입니다.


이주승(이하 이): "할아버지가 시켜서 9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 4단까지 획득하며 선수생활을 했다. 나중에 5단 따서 도장 차릴 거다."


그러다가 이주승은 중학교 2학년때 태권도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 "전지훈련에서 대련을 하다가 상대방 선수가 입술을 크게 다쳤어요. 그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왜 때려나하나, 왜 맞아야하나... 결국 태권도를 그만뒀어요."


이주승이 기본적으로 심성이 착한 것 같네요.

상대 선수가 부상을 당하자, 태권도에 대한 회의가 들어서 포기를 했던 거네요.



이: "저는 2살 때부터 방치 상태였어요. 연기를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말할때도 그냥 '나 연기 할 게'라고 말했던 수준이었죠. 통금시간도 없었고, 완전 프리하게 살았어요. 부모님은 "얘는 방치했는데 이렇게 잘 컸다"고 크게 좋아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방치남’이죠."


이: "학교에 안가고 가출을 해도 제가 방치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님은 제가 그냥 친구 집에 자고 온줄 아세요. 그렇게 따지면, 전 아직 가출을 해본 적이 없는 셈이네요."


이: "어렸을 때 이사때문에 학교 전학을 많이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방황을 하기도 했죠. 어쩌면 영화라는 꿈이 없었으면 불량 청소년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참고로 이주승은 친형이 한명 있습니다(이주승 가족관계).


이: "3살 위의 형과는 거의 대화가 없다. 기껏 물어보는 말이 “나가냐?” 정도다. 절대 나에게 “어디 가냐”까지 안 물어본다. 즉, 형의 질문은 집에서 날 귀찮게 할 거냐, 아니면 나가서 날 편하게 할 거냐, 뭐 그런 의미의 질문이지."



이와 관련하여, 이주승은 고독과 외로움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고독은 스스로 만드는 감정이고 외로움은 주변 때문에 만들어지는 감정이다."


사실 이주승은 출연작품에서 비행청소년이나 살인범, 과거를 가진 인물 등의 좀 강하면서도 우울한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어쩌면 이주승이 어릴 때부터 가족의 무관심속에서 사랑을 갈구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덕분에 '센 캐릭터'에서 이주승의 눈빛은 많이 깊어보입니다.


이주승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이주승 몽유병과 성유리- 서로 말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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