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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30대)

양미라 결혼 남편 없는- 양미라 근황 여동생 양은지 덕분에

탤런트 양미라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양미라 결혼', '양미라 남편'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양미라의 근황을 살펴보면, 이런 루머가 터무니없는 헛소문이라는 것을 잘 알 수있죠.


그동안 양미라는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그런 양미라에게 여동생 양은지가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양미라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양미라 성형전후에 대한 의미있는 악플들


(스폰서 링크)


# 목차

* 양미라에 대한 악플과 전문가의 실수로

* 양미라의 이상한 생각

* 양미라에 대한 성희롱 발언

* 양미라 양은지 자매

* 양미라 근황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양미라에 대한 악플과 전문가의 실수로


그리고 양미라는 대중들과 전문가(?)의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양: "제가 코 수술은 했지만 다른 수술은 한 적이 없는데, 자꾸 (사람들이) 눈, 코, 턱을 다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심지어 어떤 성형외과 의사는 저보고 입술 수술이 잘됐다고 하는데, 원래 제 입술이고, 또 제 조카 입술도 제 입술과 똑같이 생겼어요."


양: "그리고 내 눈은 어릴 때부터 컸고, 턱도 그대로에요. 번번히 사진이 제 실물과 다르게 나와서 너무 속상해요. 종종 눈이 예쁘게 나오면 ‘쌍꺼풀 잘됐다’고 말해요. 하나하나 다 해명할 수도 없잖아요. 나는 분명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맞다고 하면, 저도 어쩔 수가 없게 되죠."


이런 과도한 악플과 오해가 양미라에게 큰 상처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양미라 성형전후 사진


* 양미라의 이상한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미라의 인식은 좀 이상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본인이 하는 성형수술은 '오랫동안 고심해온 일'이고, 다른 사람이 하는 성형수술은 '단순한 자기 만족'일까요?


게다가 양미라는 이런 말도 합니다.

"저도 '주주클럽'을 보면서 제 모습에 눈에 익어가는 상황이에요. 저도 텔레비전을 볼때 (성형수술 후의) '양미라'라는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니까. 이제는 (대중들에게) 연기를 보여드리는 일만 남은 거죠. 큰 배역이든 작은 배역이든 영화에 도전하려고 해요."



양미라 스스로도 본인의 얼굴이 낯설다는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만 봐달라고 당부합니다.


사실 TV나 영화 속의 스타 역시 상품의 하나인데, 대중에게는 그들에 대한 '친숙함'을 가질 권리가 없는 걸까요?



또한, 배우가 본인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은 '연기력 배양'이라는 어려운 길을 놔두고 쉬운 길을 선택했다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부디 양미라가 좀 더 인간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 양미라에 대한 성희롱 발언


이후 양미라는 오랫동안 TV에 출연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2010년 예능 순위 정하는 여자와 드라마 세자매에 출연하게 되었죠.


그런데 '순정녀'에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VJ미라: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다."


VJ미라는 이런 막말 파문을 일으켰고, 양미라 역시 이미지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후 양미라는 드라마 세자매를 끝으로 다시 대학교로 돌아갑니다.


양미라 옛날사진


* 양미라 양은지 자매


이때 양미라 여동생 양은지가 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양은지가 항상 양미라를 따라다니면서 보살필 정도였죠.


참고로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2기로 활동했고,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서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 남편 이혼)


양미라 성형후 사진


또한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양미라 결혼 이혼', '양미라 남편'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입니다. 현재 양미라는 미혼이죠.


양미라: "남자친구는 현재 없다."(2012년 인터뷰, 양미라 연인 없음)


양: "동생이 결혼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남편감은 무엇보다 인품이 중요한 것 같다. 성격이 좋고 인자한 남자가 1순위 조건이다."


양: "처음에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지만, 둘째 조카가 태어난 후에는 생각이 좀 바뀌었다. 동생이 본인 인생을 올인해가며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오히려 일을 더 하고 싶어졌다. 이제 백세시대인데 결혼을 빨리 할 필요성이 없지 않나."



* 양미라 근황


양: "앞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앞으로 지상파에서 얼굴을 못 볼 수도 있지만, (내 삶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


양: "공부가 재미있다. 동기들과 거의 열 살 터울이 나는 데다 전부 모르는 얼굴들이어서,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


양: "그동안 책도 많이 읽었다. 특히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인상깊었다. 내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스님들의 말씀이 참 좋더라. 불안한 마음을 편하게 어루만져준다."


양미라 최근모습 사진


양: "스님의 말씀 중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되면 인생 전부가 행복해진다는 말, 정말인 것 같다."


양: "나는 인간성 하나는 자신 있다. 누구든 실제의 나를 만나게 되면 인간적으로 싫어할 사람이 없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방송에서는 나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고, 그 때문에 대중들과 조금씩 멀어져간 것 같다."


양: "하지만 내가 변명해도 대중들이 들어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나. 내가 뭘 하려고 해도 상대방(일반 대중)이 무기력하다면 소통이 어려운 법이니까. 그래서 난 컴퓨터가 싫다."


그리고 양미라는 2014년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재기 활동에 나섭니다.


양미라 민낯 얼굴 사진


양미라는 여전히 본인의 성형수술과 다른 연예인의 성형수술은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대중이 본인의 인간성만 제대로 안다면, 본인에 대한 악플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대중은 '노력하지 않는 자', '손쉽게 성형수술로 이미지를 바꾸려는 배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요?


부디 이번에 활동할때는, 이런 사실을 좀 이해하면서 활동했으면 하네요.


양미라만 억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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