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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배우(20대)

윤박 여자친구 공개 후 여친 반응- 일방적인 간섭이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전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윤박 1편 새창보기)

2015/03/29 - 윤박 본명과 대학가요제 군대 이야기- 말못할 가족사


# 목차

* 어린 시절

* 의지를 가지고 나간 대학가요제

* 감독과의 인연

* 윤박 김현주의 돌직구, 연기를 못해

* 윤박 아버지에 대한 변화

* 윤박 박명수 열성팬을 자처

* 윤박 베드신

* 윤박 여자친구 고백(윤박 여친)

* 남들과 조금 다른 목표


윤박 사진


* 윤박 박명수 열성팬을 자처


윤박 실제 성격은 4차원적이고 많이 순수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와 같은 연기가 아니라 실제 모습이 잠깐씩 나오는 예능에서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죠.


윤박: "박명수의 열렬한 팬이다. 박명수의 명언까지 다 외우고 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티끌모아 티끌’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등이 있다."


윤박: "정말 궁금한 것이 있다. 박명수가 실제로 아내와 뽀뽀 금지를 조건을 결혼했는가?"


박명수: "가벼운 입맞춤까지는 가능하다. 혼인서약까지 되어있다."


이렇게 때묻지 않은 윤박의 모습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윤박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윤박 베드신


참고로 윤박은 영화에서 베드신을 찍기도 합니다.


윤박: "영화'서울연애'에서 전자상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초반의 학생으로 출연했다. 베드신의 상대는 건너편 상가 누나였다. 당시 아파트 복도 비상계단에서 베드신을 찍었는데, 설정상 옷을 다 벗을 수는 없었기에 엉덩이만 노출됐다."


윤박: "내 몸에는 복근도 전혀 없는데 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윤박 복근'이 있는지 의문이다."


실제로 왜 윤박 복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생겼는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윤박의 베드신을 보고 싶으면, 이 영화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윤박의 굴욕

"얼마 전 수지와 같이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내 역할은 수지가 좋아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어깨만 나오고 포커스 아웃됐기 때문에, 아무도 그게 나란 사실을 모른다."



* 윤박 여자친구 고백(윤박 여친)


또한 윤박은 얼떨결에 여자친구를 고백하는데, 이 부분에서 좀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가장 최근의 연애를 묻자 윤박은 손톱을 물어 뜯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 대본에는 없었던 즉흥적인 질문같네요.


개그맨 김신영: "혹시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냐?"


윤박: "예... 하지만 아직 소속사(JYP 엔터테인먼트)에 얘기하지 못했다."


손담비: "네가 몇 살인데, (여자친구를) 회사에 이야기를 하니?"


결국 손담비의 자극에 윤박은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윤박: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나이는 22살이다. 교제한지 222일 됐는데, 여친과 뽀뽀도 했다."(윤박 여자친구 직업)



손담비의 말 전에 윤박은 이것이 방송 촬영중이라는 사실을 잠깐 잊은 듯합니다.

그리고 손담비의 자극에 금방 넘어가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털어놓죠.

(리얼리티 예능을 하면 잘 할 것 같네요.)


또한, 즉흥적인 질문에 여자친구와의 만남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세심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윤박: "내 여자친구는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키스는 사귀기로 한 다음에 2~3일 이내에 했다."


윤박: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공개할 당시) 갑자기 당황해서 얼버무리다 덜컥 열애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특별히 혼나진 않았다. 여친은 현재도 잘 만나는 중이다."


윤박: "(당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내가 그 사람의 인생을 허락도 안 받고 세상에 공개해서 미안했는데, 오히려 그런 말을 해서 고마웠다. 방송 이후 책임감이 더 생겼다."



윤박: "예전까지는 나와 여자친구, 가족이 전부였다. 하지만 배우가 된 다음부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었다."


윤박 연애 스타일: "여자친구에게 정말 최선을 다한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또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밀당'은 잘 모른다. 그러다가 한순간에 식어버리기도 하는데, 돌아설 때는 냉정하다."


아마 저번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윤박의 성격이 순수하기 때문에 

한번 돌아서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 남들과 조금 다른 목표


윤박: "저는 쉬운 배우가 되고 싶어요.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벽이 없는 사람말이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그 사람은 굉장히 까다로워”가 아닌, “아, 그 사람 성격은 참 부드럽고 좋아”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윤박: "대중과는 잘 소통하고, 또 현장에서는 감독님이나 다른 배우들과 같이 일을 잘하고 싶어요. 모나지 않게, 충고도 쉽게 받아들이는..."


윤박의 목표는 다른 배우들과 조금 다르네요.

그만큼 협동을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여왕의 꽃에서 윤박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성경, 고우리, 김미숙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윤박 이성경)(윤박 고우리).


2014/12/07 - 이성경 남자친구 과거 고백- 특이한 이성경 성격

2015/03/29 - 고우리 연기 여왕의 꽃- 과거 눈물과 주목받는 이유

2015/03/29 - 고우리 성형전 몸매- 고우리 남자친구 연애 고백

2015/03/14 - 이종현 과거 여자친구와 군기반장 일화- 이종현 공승연 커플

2013/09/17 - 김미숙 남편 최정식의 프로필과 주요 경력 등


또한 윤박은 20대 남자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윤박과 비슷한 위치의 남배우들이 좀 있죠.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2015/02/18 - 장기용 여친 과거 연애 경험- 오르가슴 느낀

2015/01/02 - 변요한 여자친구 과거- 음란마귀 고백에 깜짝

2014/12/14 - 이현우 여자친구와 공개연애- 언론의 부당대우

이수혁 여자친구- 이수혁에게 근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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