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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30대) 결혼 생활

이유리 남편 조계현 교회 전도사 결혼 이유- 철학 고민에

이유리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이유리는 좀 특이한 여자같습니다.

보통 여자들의 선택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네요.


철학을 공부할까 고민을 할 정도로 인생을 고민했고, 이후 종교에 심취했으며, 결국 여자 연예인이지만 요즘 여자들과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유리의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이유리 남편 사진)


탤런트 이유리(본명)는 1980년 1월 28일 태어납니다. 올해 35살이죠(이유리 나이). 

(이유리 종교) 개신교(기독교)

(이유리 학력 학벌) 계원조형예술대학 매체예술과

(이유리 프로필 및 경력)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


사실 그 이전인 1999년 MBC '베스트극장'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지만, 학교 4를 통하여 처음 주목을 받게 되죠.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러빙유, 아내, 노란 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당돌한 여자, 당신의 여자, 푸른거탑 등과 영화 분신사바, 괴담, 애가 등에 출연합니다. 하지만 괜찮은 연기력과 외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다가, 올해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할을 하면서 대단한 호평을 받기 시작합니다.


보통 악역들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시청자들이 미워하기 마련인데, 이유리의 연민정은 그렇지 않았죠.

이유리 스스로 그 원인을 분석했네요(밑에서 설명).


# 목차

* 이유리 성형 전후 사진

* 이유리 어린 시절

* 이유리 개신교 입문 계기와 배우자 기도

* 이유리 남편 직업 및 나이

* 이유리 남편 집안의 결혼 반대

* 이유리의 특이한 신혼 여행

* 이유리 집안 내력

* 이유리 내조 방법

* 이유리 몸값 상승 이유

* 이유리가 행복한 이유



* 이유리 성형 전후 사진


참고로 이유리는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이유리: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는데 그 때 당시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 그 때와 다른 차이는 없는데 얼굴에 큰 변화가 있다(성형 수술을 했다)."


(이유리 성형 전후 사진)

이유리 과거 사진이 좀더 풋풋한데, 본인의 말과 달리 성형 수술을 한듯 하지 않은 듯 거의 차이가 없네요. 


이유리 성형전 과거 사진




* 이유리 어린 시절


이유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연기자가 되도록 준비를 받습니다.

이유리: "전 1남3녀 중 막내이고, 미술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딸 셋 중 하나를 미스코리아를 만들고 싶으셔서 연기학원에 보내셨어요."


결국 2001년 학교4로 데뷔하게 되는데, 이후 이름이 있는 배역을 맡기는 하지만, 대중들로부터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는 무명 시절을 14년동안 견디네요(위에서 언급한 MBC 베스트극장부터 계산하면 16년임).


하지만 이유리는 다른 사람과는 좀 달랐습니다.

이유리: "저는 인기는 없어도, 무명의 설움은 없었어요. 작은 역이든 큰역이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어요.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캐스팅도 힘들고, 대사도 거의 없어요. 시놉시스에 배역이 있는 역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일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앞을 보기 보다는 주변을 보면서 그렇게 연기하고 싶어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성격이었네요.

보통 대사가 있는 배역을 맡더라도 자신보다 더 큰 배역, 혹은 주인공 역을 바라보면서 혼자 마음앓이를 할텐데, 이유리는 오히려 자신보다 작은 배역을 맡은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아마 이런 마음가짐 덕분에 그녀는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이유리 개신교 입문 계기와 배우자 기도


물론 중간에 인생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유리: "정말 행운이에요. 2003년 1월에 교회가 참 좋다는 친구의 말을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인생에 정답이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알 길이 없어서 철학을 공부할까 생각하던 무렵이었어요."


이유리: "그날 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교회 가자마자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서 공허했던 제 마음이 채워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 다음날 영접기도를 했어요."


이때부터 이유리는 독실한 크리스찬이 됩니다.

그리고 배우자 기도 역시 다른 화려한 여자 연예인들과 달랐습니다.


이유리: "(배우자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요. 그리고 저를 하나님께로 더 이끌어 줄 수 있고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사람은 완벽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그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완벽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요."


결국 이유리는 배우자 기도대로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네요.



* 이유리 남편 직업 및 나이


이유리 남편 조모씨(이름은 조계현)는 원래 교회 전도사였습니다(이유리 남편 조계현).

(이유리 남편 직업 전도사, 일반인이기에 이유리가 남편 사진은 공개하지 않음)

(나이는 이유리보다 12살 연상임, 이유리 남편 나이 차이 띠동갑)


이유리: "현재 잠실에 호산나 교회라고, 되게 작은 교회에 다녀요. 예전에는 대형교회를 나갔었는데 그쪽에는 일꾼도 더 많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더 많이 헌신할 수 있는 교회를 구했어요. 그러다가 마침 지금 출석하게 된 교회에 계신 목사님을 너무 존경하고 그래서 이 교회를 섬기게 됐죠. 수요 예배에서 매주 찬양 인도를 하고 있고요."

(이유리 남편 교회 서울 잠실 호산나 교회)


여기서 나온 목사가 이유리의 시어머니입니다(이유리 시어머니 여목사).

흔하지 않는 여자 목사였고, 이유리는 원래 독신주의자였습니다.


(이유리 남편이 일반인이기에, 실루엣만 공개하지, 정확한 사진은 공개하지 않네요)


이유리: "교회에서 멋진 여자 목사님을 뵙고 엄마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다. 그 분에게 아드님이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분이었다. 때문에 처음에는 친남매처럼 지내게 됐다. 그 분이 선보는 자리에까지 나가서 응원하기도 했다."


이유리: "그러던 어느 날, 스쿠터를 산 그 분이 헬멧을 쓰는데 너무 멋져보이더라. 스쿠터 시동을 거는데 내 심장도 함께 시동이 걸렸다. 당시 분명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남자로 보였다. 장갑을 터프하게 끼고 헷멧을 쓴 뒤 시동을 거는 모습에 반했다. 허리를 감쌌는데 가슴이 두근거려 내리라는데도 더 태워달라고 졸랐다."


이유리: "그 때 부터 내 짝사랑이 시작됐다. 어느날 함께 간 놀이동산에서 이유리는 남편이 짝짝이로 신은 양말을 보고 앞으로 평생 양말을 챙겨줘야겠다 결심했다. 내가 고백을 하면 나를 여자로 느낄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여동생으로밖에 안보인다"며한번도 여자로 느껴 본적 없다고 하더라. 발끈해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유리: "그전까지 청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여성스러운 옷을 입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당돌한 여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이유리가 먼저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지만, 남편은 거절하게 되죠.



* 이유리 남편 집안의 결혼 반대


또한 남편 집안에서도 반대를 합니다.

이유리: "오빠와 제 나이 차가 큰 만큼 시어머니, 시아버지와도 나이 차가 많이 나요. 그분들이 저를 보시기에 아주 어린 아이처럼 느껴지셨나 봐요.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으니 시부모님은 어린 마음에 그냥 하는 말인 줄 아셨던 모양이에요."


이유리: "더군다나 오빠는 신학을 공부하고 전 연예계 쪽에 종사하기 때문에 다른 면이 많아 ‘잘살 수 있을까’ 걱정을 하셨던 거죠. 시댁에 놀러 갈 때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는 게 어떻겠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거의 일 년 동안 그러셨는데 제가 변치 않고 오빠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그제야 저를 받아들이셨어요."(이유리 시댁)



이유리: "결국 1년을 기다려 결혼에 골인했어요. 반드시 여자가 프러포즈를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결국 이유리는 남편 조계현과 2010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이유리 남편 이름 조계현).


둘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죠.

(이유리 자녀 자식)(이유리 가족 관계)



* 이유리의 특이한 신혼 여행


그리고 이유리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국내 여행을 떠납니다.

요즘 대부분이 해외 여행을 가는데 반해, 굉장히 특이한 결정이었죠.


이유리: "시간을 내 지방 여러 도시를 여행했어요. 그 편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했어요."


이유리: "신혼여행에서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어요. 양평을 가는 길이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아요. 식당에라도 들어가서 조금 쉬려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집이 있었어요."


이유리: "무슨 용기가 났는지 둘이서 무단침입을 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절 알아보시고는 반갑게 맞아주시며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죠. 온 가족이 다 있는 가정집에서 저녁까지 얻어먹고 담소를 나눴어요. 나올 때는 먹을거리까지 싸주시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됐어요."



* 이유리 집안 내력


이유리: "전 1남3녀 중 막내인데 위로 언니들이 모두 형부와 나이 차이가 꽤 나요. 오빠를 저희 집에 소개하며 나이를 말했을 때 그 누구도 크게 놀라거나 당황해하지 않았죠."


이유리: "사람들은 목회자라고 하니까 오빠가 굉장히 딱딱하고 고지식할 거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한번은 제가 드라마에서 입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교회에 갔더니 백화점에 데려가서 세련되게 코디해 옷을 사줄 정도였죠. 그만큼 감각도 젊은 사람들 못지않아요. 성격도 워낙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제가 더 시대에 뒤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에서는, 어느 정도 이유리 집안 내력도 있네요.



* 이유리 내조 방법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행복해 합니다.


이유리: "결혼은 했지만 유부녀라는 생각보다 ‘이제 나의 영원한 반쪽을 만났구나’ 하는 느낌이 더 커요. 요즘은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지만 해방감도 동시에 느끼고 있어요. 어떤 해방감이냐고요? 몰랐는데 결혼 전에는 제가 많이 불안했던 것 같아요. 남편과 2년 남짓 연애했는데 도중에 알려지거나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연애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조심스러웠거든요. 그런 불안감에서 벗어나니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정말 행복해요."



이유리: "집 욕실 벽장에 수건을 쌓아둘 때 300장을 쌓아둔다. 호텔 같은 데 가면 리필이 계속 되지 않느냐, 수건을 챙겨두지 않으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유리: "남편의 속옷이 150벌이다.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렇게 챙겨 둔다."


이유리: "집에 냉장고가 다섯 대이다. 원래 냉장고가 한 대였는데, 방송을 하다 보니 음식을 재어놔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6~8개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밥과 반찬을 모아두다 보니 어느 날 꽉 차더라."



수건 300장, 속옷 150번, 냉장고 5대는 좀 과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것이 이유리의 남편 사랑때문에 나온 결과네요.

이런 면은 이유리 남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리: "제가 연예 활동하는 걸 적극적으로 지지해줘요. 남편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인데 제게도 자신감을 가지라며 언제나 힘을 팍팍 불어넣어주죠. 하루는 카페를 갔는데 무대 한편에 피아노가 있는 거예요. 남편이 주인에게 가더니 ‘제 아내가 이번에 뮤지컬을 하는데 한번 연습할 수 있을까요’라며 부탁을 하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움츠러들었는데 ‘당신은 할 수 있다’며 격려해줘서 나가서 노래를 불렀어요.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죠."



* 이유리 몸값 상승 이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남편은 이를 못마땅해 합니다.


이유리: "남편이 TV를 보다가 내가 거짓말 하는 장면이 나오면 살짝 일어나서 나가버려요."


이유리: "남편이 다음에는 착한 거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몸싸움 연기도 많이 하니까 다칠까봐 걱정을 하고 그래요. 사실 집에서 민소매 옷을 못 입었어요. 남자들이 잡으면 살짝 잡은 것인데도 피멍이 들고 그래서요…."



이유리 출산계획(자녀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이유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지만, 더 나이 들기 전에 못해본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요. 연기를 하다 보니까 욕심이 너무 많은가 봐요. '장희빈' 캐릭터, 여배우는 누구나 해보고 싶어하잖아요. 코믹 액션도 해보고 싶고요. 저 아직 못해본 게 너무 많아요."(이유리 2세 계획)

(한때 임신 출산 루머와 함께 이유리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임)



연민정 역의 열연으로 이유리의 광고 몸값이 약 2배 가량 뛰었습니다.

보통 악역을 맡은 연기자들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CF가 떨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이유리는 예외였죠.

이유리의 연민정이 악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유리: "정말 감사하고 신기한 일이죠. 댓글을 거의 다 보는 편인데요. 저를 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재밌고 그런 것도 즐거워요.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끝까지 망할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


이유리: "사실 작가님이 악녀이지만 약간 바보스럽게 그려주셔서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이유리: "현재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하루도 쉬지 못했어요. 주말 외에는 계속 일정이 있어서 더 바쁘게 움직이고 있죠. 마치 드라마 속 톱스타처럼 오전에 인터뷰 몇 개, 오후에는 화보 촬영, 또 저녁에는 광고를 촬영했어요.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을 안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죠."


이유리: "최근에 게임 광고를 촬영했고, KT와 화장품 치킨 광고까지 들어왔어요. 인터넷으로 기사와 시청자 반응 등을 모두 챙겨보는데 사랑해주는 분들 덕분인 것 같아요."


* 이유리가 행복한 이유


분명 연민정에 대한 악플도 달릴 텐데, 이유리는 별로 개의치 않네요.


이유리: "정말 이렇게 연기 생활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사랑받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고, 다 찾아다니면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 정도 예요.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생각이 들어요. 악역 이미지 굳히는 것을 떠나서 '왔다 장보리'는 대중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잖아요. 그거 하나로 감사함이 넘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이유리의 실제 성격은 좀 특이합니다.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지만, 높은 곳(주연 자리)보다는 주위 친구들(자신보다 역할이 작은 동료들)을 바라봤고, 인생에 대하여 번민을 하고 철학을 고민하다가 종교를 선택했으며,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꿈꾸던 남편에게 먼저 대시해서 결혼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신혼여행도 국내 여행을 다녀왔는데, 현재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잘 꾸리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잘 알고 실천하는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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