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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결국 장변의 변론에 무죄로 풀려난 수하는 장변(이보영 분)이 잠든 사이, 몰래 손키스를 합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그런데 왜 굳이 손에다가 키스를 할까요?

   

이종석의 손키스

 

그 이유는 바로 장변의 손바닥에 있습니다.

 

수하의 손키스

 

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장변의 손바닥에 글자들이 많이 적혀 있고 많이 지저분하죠?

바로 재판때 수하를 변론하기 위해서 장변이 자신의 손바닥에다가 적어 놓은 글이랍니다.

 

손에 글을 적는 장변

 

장변의 모습을 보세요.

수하를 살리기 위해서 정신없죠?

그래서 필요한 말들을 적다보니까 자기 손바닥에 적은 거랍니다.

 

나중에 집 앞에서 열쇠공을 기다리는 동안, 수하는 장변의 잠든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때 수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피곤에 곯아떨어진 장변

 

하루 종일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갖은 애를 다 쓴 장변입니다.

엄청난 긴장감과 피곤으로 곯아떨어진 모습이네요.

수하는 당연히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을 느꼈겠죠.

그래서 잠든 장변에게 어깨도 빌려주고, 자신의 무죄에 큰 역할을 한 장변의 손에도 키스를 합니다.

 

수하와 장변

 

그런데 수하가 오늘 착각을 했네요.

사실 수하를 살린 공은 장변의 손바닥보다는 입술에 더 많이 있죠.

왜 수하가 그걸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쨌든 이렇게 둘이 많이 가까워진 것 같지만, 우리의 '속물 국선 변호사' 장변은 또 수하에게 거리를 둡니다.

   

장변의 거리 두기

 

장변의 거리감과 장변과 차변이 다정하게 영화관으로 가는 척하는 모습을 본 수하는 실의에 빠집니다.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멍하니 있네요.

 

역시 여자의 직감인가요?

장변은 무섭게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금 전에 수하와 헤어진 곳으로 뛰어갑니다.

역시 짐작대로 수하는 그곳에 있군요, 비를 흠뻑 맞은 채로...

   

환하게 웃는 이종석

수하는 자기를 위해 달려와준 장변을 보고 환하게 웃습니다.

이런 굵은 빗줄기도 아무런 문제가 없나 봅니다.

 

오늘 너무나도 중요한 장면이 나왔네요.

장변이 이제는 수하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거죠.

사실 오늘 11회의 수하와의 거리감 두기도 자신의 그런 마음이 두려워서 그랬던 거죠.

이제 자기 마음을 알게 된 장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요?

내일 12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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